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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MOVIE] V10 타이어 킬러 BMW 1M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RAtgFc1-H0 BMW 1M은 그 자체로 이미 크레이지한 녀석이다. 하지만 지금은 훨씬 더 크레이지한 녀석이 됐다. 이 탐스럽게 익은 주황색 바디의 1M에는 더 이상 최고출력 340마력의 3.0 직렬 6기통 엔진이 없다. 그냥 그 엔진을 튜닝할 수도 있었을 테지만, 그 자리에 아예 E60 M5의 5.0 V10 엔진을 떼어와 실었다. 그리고 그것을 또 튜닝해서, M5의 514마력보다 강력한 550마력의 힘을 뽑아냈다. 그래서 그걸 어디다 쓰냐고? 어디겠나. 더보기
폭스바겐이 직접 제안하는 ‘Oettinger’ 퍼포먼스 골프 바디 킷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세 퍼포먼스 골프 ‘GTD’와 ‘GTI’, 그리고 ‘R’이 튜너 외팅어(Oettinger)의 바디 킷으로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폭스바겐이 직접 공개한 이 외팅어 바디 킷은 영국에서 폭스바겐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 세 폭스바겐 골프 모델을 소유한 오너들은 이를 통해 안심하고 자신의 차를 개성 있게 꾸밀 수가 있다. 바디 킷만 있는 게 아니다. 쿼드 타입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이 여기에 포함되어있어 ‘골프 GTI’의 경우 배기구 수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또, 외팅어의 새 머플러에서 더욱 스포티한 배기 노트를 연주한다. ‘골프 R’에는 밸브 컨트롤도 달린다. 새 배기 시스템과 더불어 새 리어 디퓨저, 새 사이드 스커트, 새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강렬한 .. 더보기
단순히 ‘럭셔리’로는 만족할 수 없다. - [Carlsson] S-Class Cabriolet ‘Diospyro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Carlsson)이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자칭 “앱솔루트 럭셔리 클래스(absolute luxury class)”로 격상시켰다. 이미 충분히 고급스러운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부터 칼슨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도장과 림, 그리고 정성스레 재포장한 실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끌어냈다. 그 웅장한 차체에 지금까지 감춰져있었던 멋진 빈티지 매력을 찾아준 것은 “칼슨 헤리티지 그린(Carlsson Heritage Green)”이라 불리는 특별한 도장과 고풍스런 디자인의 림이다. 특히 스탠독스(Standox)사와 칼슨이 S-클래스 카브리올레만을 위해 유니-페인트 기술로 특별히 개발한 “칼슨 헤리티지 그린”은 햇빛을 받으면 숨어있던 금빛을 잔잔.. 더보기
노비텍과 멕라렌의 첫 결실.. 더욱 ‘슈퍼’해진 슈퍼카 - [Novitec] McLaren 570S 사진/노비텍 노비텍을 만나 ‘멕라렌 570S’의 엔진 출력이 646ps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제 330클럽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최고속도도 갖췄다. 노비텍은 더 이상 페라리 조리사 자격증만 갖고 있지 않다.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에 이어 이제 그들은 멕라렌도 전문적인 손길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570S’가 바로 그 첫 시작이다. 풍동에서 개발된 노비텍의 카본 에어로 킷으로 ‘570S’의 외관은 더욱 강렬해졌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시작으로 새 로커 패널, 리어 에어포일로 스타일은 물론 다운포스가 증대되어 고속주행에서의 조종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마찬가지로 카본으로 제작된 좌우 에어 인테이크 커버가 더 많은 양의 공기를 폐로 유입한다.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림은 첨단 단조 기술로 제조되어 .. 더보기
아주 강력하고 아주 빠르며 흔하지 않은, 그런 특별한 왜건 - [ABT] RS6 “1 of 12” 사진/ABT 아우디 전문 튜너 ABT 스포츠라인이 리미티드 에디션 튜닝 패키지를 적용 받아 더욱 특별해진 하이-퍼포먼스 왜건 ‘ABT RS6 “1 of 12“’를 선보였다. ‘ABT RS6 “1 of 12“’는 세상에 오직 12대만 존재한다. 그리고 그 12대의 특별한 ‘RS6’는 아우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팩토리 카보다 130ps 강력하며 22.4kg-m 강력한 최고출력 735ps(725hp), 최대토크 93.8kg-m(920Nm)라는 방대한 힘으로 생각없이 가속페달을 밟는 이들의 넋을 빼놓는다. ‘RS6’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매끈하게 빠진 바디라인에서 느껴지는 유니크한 매력을 ABT는 대부분 살려뒀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새로운 에어로 바디 킷을 이용해 슈퍼카의 강렬함을 더함으로.. 더보기
젊은 육신을 얻은 오리지널 911 - [Singer] 911 ‘Minnesota’ 사진/Singer 비록 세상에 아직 타임머신은 없을지 몰라도, 돈이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이미 살고 있다. 올해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싱어(Singer)가 공개한 이 차의 이름은 ‘미네소타(Minnesota)’다. 어느 부유한 포르쉐 수집가에 의해서 밀실에서 잘 관리되고 보관되어온 초기형 911이 아닌가 싶은 외모를 가졌지만, 실제로 이 차는 1994년식 공랭식 911 ‘964’ 모델로 제작된 개조차다.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커스토머가 선택한 멋스런 건메탈 그레이(Gunmetal Gray)가 외장 컬러로 쓰였고, 롤 케이지까지도 가죽이 둘러진 내장에는 토바코 브라운(Tobacco Brown) 컬러가 적용됐다. 그리고 싱어 모델에는 흔히 중간 타코미터에 주황색이 배경색으로 .. 더보기
할로윈 스페셜? 911 터보와 터보 S의 파격 변신 - [Techart] GTstreet R 사진/테크아크 독일의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가 991 제너레이션의 ‘911 터보’와 ‘터보 S’를 토대로 개발한 최신형 ‘GT스트릿 R’을 공개했다. 경량 카본 에어로 바디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솔루션에서 ‘GT스트릿 R’은 시속 300km에서 발생되는 ‘911 GT3 RS’에 버금가는 수준인 321kg의 다운포스로 일반 도로에서 뿐 아니라 레이스 트랙에서도 한계를 가늠하기 힘든 뛰어난 횡가속도와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로 바디워크를 새롭게 받으면서, 카본 프론트 휀더에 ‘911 GT3 RS’의 것과 같은 공기 배출구를 가졌다. 그리고 워터와 오일 쿨러로 공기를 유도하는 액티브 프론트 스포일러 립과 에어 인테이크 서라운드, 저항을 개선시켜주는 범퍼 양옆의 수직 플랩, 인터쿨러.. 더보기
최고속도 +350km/h 도요타 SUV - 2016 Toyota Land Speed Cruiser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2016 SEMA 쇼에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검은 ‘랜드 크루저’ SUV 한 대를 출품했다. 휠 하우스가 타이어의 윗부분을 살짝 가릴 정도로 낮은 차체와 두툼하게 내려온 에어댐, 그리고 의심스럽게 새까만 바디컬러를 통해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은연히 말하는 이 차는 실제로 대단한 비밀을 감추고 있다. 도요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를 만들었다.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를 주장하는 ‘벤테이가’의 제원상 최고속도가 301km인데,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는 이름을 가진 도요타의 이 SUV는 무려 350km를 넘어간다. ‘랜드 크루저’를 자신만만하게 ‘랜드 스피드 크루저’라고 칭할 수 있게 만들어준 비밀은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2000마력(hp)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