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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헬보이”가 된 1974년식 포르쉐 911 - [dp motorsport] 911 RS 3.5 Red Evolution 1974년식 포르쉐 911 RS가 무려 1,000가지에 이르는 새로운 터치를 받고 “헬보이”로 진화했다. 1973년에 설립된 독일 포르쉐 전문 튜너 dp motorsport가 출시된지 40년도 더 된 GT 카의 외모를 새롭게 가꿨다. 팬더, 사이드 실, 그리고 앞뒤 범퍼가 새 디자인의 커스텀 제품으로 바뀌었다. 실내는 완전히 다 벗겨낸 뒤에 카본 파이버로 만든 대쉬보드를 새로 짜 넣었고, 강화 플렉시글라스(plexiglass)를 창으로 쓰는 경량 도어를 좌우에 달았다. 맛있게 잘 익은 바디컬러는 포르쉐 가드 레드(guards red)다. 그 도장을 벗겨내면 밑에서 카본 파이버가 나온다. 모든 바디 파츠가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또는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며, 둘 중 어느 것으.. 더보기
[MOVIE] Low car fail & scrape compilation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입력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GQRKRXatHA 더보기
[MOVIE] 2017 RWB Porsche Tokyo Meet (4K) 패트롤 헤드들을 위한 또 한편의 합법적 포르노다. 비록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톡홀름 겟어웨이 시리즈나 펜조일의 조이라이드 시리즈만큼 자극적인 영상은 여기에 담겨있지 않지만, 우리가 항상 자극적인 섹슈얼리티에만 흥분을 느끼는 게 아니듯 RWB 포르쉐와 도쿄의 야경, 그리고 적절한 백그라운드 뮤직이 결합되면 그걸로도 충분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와이드 바디 킷으로 더욱 우람해진 ‘M4’ - [Liberty Walk] BMW M4 최근 튜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토픽이 바로 와이드 바디 컨버전이다. 이런 상황에서 튜닝 시장의 우량 고객인 ‘BMW M4’가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는가. ‘BMW M4’가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Liberty Walk의 와이드 바디 킷을 입고, 그와 함께 서스펜션, 휠, 배기장치를 모두 업그레이드 받았다. 저돌적인 새 휀더에 맞춰 사이드 스커트를 교체하고 새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달았다. 뒤에는 하만(Hamann)의 카본 파이버 리어 윙과 함께 아크라포빅(Akrapovic)의 카본 파이버 리어 디퓨저와 티타늄 스포츠 배기장치를 달았다. 4개의 배기구는 겉면이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감싸져있으며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으로 플랩을 조절해 배기 사운드를 변화시킬 수 있다. 유니크한 룩을 완성하는데 선택된 림은 .. 더보기
골프, 370마력 가졌다. - [ABT]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S 2016년,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트 S’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장 빠른 전륜 구동 차에 등극했다. ‘클럽스포트 S’는 최고출력 310ps(306hp), 최대토크 38.7kg-m(380Nm)를 발휘한다. 1970년대 오리지널 골프 GTI에 거의 세 배 가까이 강력한 힘이다. 하지만 튜너 ABT의 손길을 거쳐 그것은 370ps(365hp), 46.9kg-m(460Nm)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기존의 부스트 기능을 그래도 뒀기 때문에, 고속도로 추월 상황 때 추진력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이미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증명된 우수한 서스펜션 시스템에 새 스프링과 스포츠 안티-롤 바를 적용해 보다 자극적인 달리는 기쁨을 끌어냈다. 또, ABT의 ‘클럽스포트 S’는 새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 더보기
최대 750마력의 500대 한정 ‘머스탱’ - 2017 Shelby ‘50th Anniversary’ Super Snake 쉘비가 ‘2017 슈퍼 스네이크’를 공개했다. 이 올-뉴 ‘슈퍼 스네이크(Super Snake)’에는 1967년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슈퍼 스네이크’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개발, 총 500대가 제작되는 이 차량에는 슈퍼차저를 얹고 최고출력으로 자그마치 670마력(hp)을 발휘하는 5.0 V8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옵션으로 준비된 더욱 강력한 슈퍼차저로 업그레이드하면 ‘2017 슈퍼 스네이크’의 엔진 최고출력은 750마력(hp)으로 증가하며, 이것은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돌파하는 파워풀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2017 슈퍼 스네이크’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017년형 ‘포드 머스탱 GT’ 차량을 이용해서.. 더보기
700마력의 와이드바디 아우디 4도어 쿠페 - [M&D] MD700, Audi S7 사진/M&D ‘아우디 S7’이 ‘RS7’마저 압도하는 비범한 풍채를 가졌다. 독일 스타일링 스페셜리스트 M&D 익스클루시브 카디자인(M&D Exclusive Cardesign)에 의해서. M&D의 튜닝 패키지는 스타일링 파트너인 Prior Design의 ‘PD700R’ 와이드바디 킷으로부터 시작된다.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와 스포일러 립으로 이루어진 새 프론트 범퍼, 깊은 디퓨저가 달린 리어 범퍼로 구성된 새 바디 킷이 흠칫 놀랄 정도로 큼지막하게 돌출된 휠 아치와 결합되어 비장한 결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이 컨버전은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 2013년형 ‘아우디 S7’ 차량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테일라이트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것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또 ‘RS7’의 것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에어 스.. 더보기
슈트가 잘 어울리는 당신을 위한 제안 - [VATH] Mercedes-Benz GLC 사진/ 독일 호스바흐(Hossbach) 거점의 튜너 VATH가 지난해 풀 체인지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이름까지도 ‘GLK’에서 ‘GLC’로 바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SUV의 엔진 파워를 끌어올리고, 차체를 낮추고 새 휠과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멋스런 스포츠 SUV로 탈바꿈시켰다. VATH의 엔지니어링 팀이 ‘GLC’에서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엔진이다. AWD 시스템이 장착된 ‘GLC 220d’ 모델의 2,143cc 디젤 엔진에서 최고출력 205ps(203hp)를 끌어냈다. 원래 이 차의 최고출력은 170ps(168hp)였다. 그리고 기존 최대토크는 40.8kg-m(400Nm)였는데, 이것은 47.9kg-m(470Nm)로 끌어올려졌다. 850유로(약 101만원)면 받을 수 있는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