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탑기어

[MOVIE] Top gear - 911 Sport Classic & Boxster Spyder 영국 탑기어 팀이 시즌15 에피소드2를 통해 현대에 부활한 복고풍 포르쉐..'911 스포츠 클래식'과 '복스터 스파이더'를 몰았다. 과거 '911'들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치장하면서, 포르쉐에 열광하지만 가난함에 어쩔 수 없는 마니아들을 울부 짖게 만드는 '911 스포츠 클래식'은 408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 매일 아침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긴 하나 괜스레 제임스 딘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복스터 스파이더'는 3.5리터 엔진을 탑재해 320마력을 발휘한다. '911 스포츠 클래식'만 보더라도 기존 '카레라 S'에 무려 2배 가까운 몸값을 자랑하지만 그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약 '911 스포츠 클래식' 구입 타이밍을 놓쳤거나 '복스터 .. 더보기
[MOVIE] SLS AMG 터널 속 360도 회전, CG일까?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터널 속에서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화제다. 당연히 CG인듯 보이지만 아래의 영상을 보고나면 '100% CG!!'라고 외치던 목소리에 확신이 조금은 사그라질 듯 싶다. 더보기
[MOVIE] Top Gear - 뉴 V10 슈퍼카 'Lexus LFA' 짓궂기로는 둘째가라도 서러운 탑기어가 '렉서스 LFA'를 초대했다. 하이브리드 차로 이미지가 굳혀진 렉서스에서 탄생한 V10 슈퍼스포츠 카 'LFA'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신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달려있고, V1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동일한 552hp, V12 '페라리 599 GTB'와 동일한 3.7초 제로백, 325km를 기록하는 최대시속은 V12 '애스턴 마틴 DBS'보다 빠르다. 그렇다면 이번엔 이 데이터들을 한번 섞어 볼까? 스티그의 손에 맡겨져 축축하게 젖은 트랙 위를 달린 '렉서스 LFA'는 랩 타임 1분 22초 3을 새기며 '아우디 R8'에 1초 2, '페라리 599 GTB'에 1초 58 느린 랩 타임을 기록했다. 하지만 바싹 마른 트랙을 달렸던 V12 '페라리 599 GTB'에는 .. 더보기
[MOVIE] Top Gear, 함부로 넘보지 말라 'Noble M600' ABS는 물론이고 ESP도 없다. 다만 650마력 V8 트윈 터보 엔진만 있을 뿐이다. 탑기어에 등장한 야성적인 '노블 M600'은 스틸 튜브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패널로 무게를 1275kg으로 억제하고 '볼보 XC90'에 탑재되는 4.4 V8 엔진을 얹어 시속 160km를 돌파하는데 겨우 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무려 360km가 넘는다. 하지만 ABS나 ESP 같은 기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노블은 그 이유를 '페라리 F430'이나 '포르쉐 911'이 아니라 '멕라렌 F1', '페라리 F40'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어설픈 솜씨로는 함부로 몰지 말라고 경고한다. 더보기
리차드 해먼드, 40번째 생일 맞아 특별한 2대 자동차 구입 사진_재규어/BBC(편집 offerkiss@naver.com) 영국 '탑기어(Top Gear)' BBC TV 프로그램 MC 중 한 명인 리차드 해먼드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자동차 2대를 구입해 화제다. 리차드 해먼드가 구입한 2대의 자동차 중 한 대는 바로 클래식 '재규어 E-타입'이다. 자신과 같은 해에 태어난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은 지금까지도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손꼽히는 녀석이면서 영국 자동차 메이커 재규어를 대표하는 클래식 카로 사랑받고 있다. 영국 'The Sun'지 보도에 따르면 리차드 해먼드는 1969년식 '재규어 E-타입'을 구입하기 위해 약 5만 파운드(약 9천 500만원)을 지불했으며,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택한 두번째 자동차 '.. 더보기
[MOVIE] Top Gear - BMW X5 M vs Audi Q7 V12 TDI vs Range Rover 트윈 터보차저를 얹은 거대한 4.4리터 엔진은 무려 555마력을 발휘한다 2톤이 넘는 이 거구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7초.. 'Z4 M'조차 시판하지 않고 있는 BMW가 생산하고 있는 'X5 M'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소위 탑 퍼포먼스 SUV라고 불리는 시장에 뛰어든 'BMW X5 M'을 위해 탑기어가 '아우디 Q7 V12 TDI'와 '랜지로버 V8 슈퍼차저'를 몰고 왔다. 더보기
[MOVIE] Top Gear, 20억짜리 슈퍼카 Pagani Zonda Cinque 세상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 특별한 차를 몰고 싶다면 과감하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구매 목록에서 지워야 한다. 그럼 어떤 차를 사는게 가장 좋을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뛰어 넘어 별개의 슈퍼스포츠 카 시장에 명단을 올려 놓고 있는 파가니, 그 중에서도 5대만 한정 생산되는 '존다 싱크'의 AMG V12 엔진은 678ps를 노면으로 전달하며, 정차된 상태에서 불과 3.4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340km를 넘어서며, 시속 200km에서 완전히 정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별함에 특별함을 더하고, 다시 한번 특별함을 더한 '파가니 존다 싱크'는 무려 2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와우~ 도대체 이들이 모여 있는 이탈리아 모데나에는 무슨 .. 더보기
[MOVIE] Top Gear, Audi R8 V10 vs Corvette ZR1 5.2 V10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8 V10'은 525ps(518hp) 마력, 54kg-m 토크에다 세단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콰트로 AWD 시스템, 트랙션 컨트롤이 보여주는 안정감으로 지금껏 나온 슈퍼카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키지를 자랑한다 반면 6.2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647ps 마력과 83.5kg-m 토크를 지닌 '시보레 코베트 ZR1'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콰트로가 없다. '콰트로'가 없는 슈퍼카는 매력이 없는 걸까? 글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