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렉서스, 페라리, 한국지엠 등 17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에프엠케이,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랭글러 등 6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경우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월 31일부터 2010년 7월 21일까지 제작된 짚 랭글러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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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타 에어백 이슈로 2015년식 페라리 전 차종 리콜
“부적절하게 운전석측 에어백이 조립”된 문제로 페라리가 리콜을 실시한다. 문제의 에어백은 자동차 역사상 최악의 리콜 사태로 여전히 헤드라인을 독점하고 있는 타카타의 제품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북미에서 판매된 페라리 차량 중 2014년 12월 19일과 2015년 4월 29일 사이에 제조된 814대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는 총 2,409대가 리콜된다. 문제는 차종인데,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458 스페치알레, 458 스페치알레 A, 캘리포니아 T, FF, F12 베를리네타, 그리고 라페라리까지.. 2015년형 전부가 해당된다. NHTSA에 따르면, 문제 기간 동안 제조돼 판매된 814대 차량의 결함 가능성은 “100%”다. 페라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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