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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타

현대 싼타페 등 42개 차종 리콜 실시··· 벤츠, 토요타, 혼다도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42개 차종 총 5만 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 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 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3일부터.. 더보기
벤츠, BMW 총 3,302대 리콜··· BMW는 타카타 에어백이 원인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4개 차종 총 3,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S 350d 4MATIC 등 21개 차종 총 1,440대는 차량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운전자가 차량의 문을 내외부에서 잠그더라도 좌측 뒷문이 잠기지 않아 차량 내 놓아둔 물건 등의 도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X6 xDrive35i 등 33개 차종 총 1,86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X6 xDrive30d 등 30개 차종 총 1,783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 더보기
현대차, 아우디, 푸조 총 29개 차종 24,02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차 1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승용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 더보기
FCA코리아, 렉서스, 페라리, 한국지엠 등 17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불모터스, 에프엠케이,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랭글러 등 6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경우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월 31일부터 2010년 7월 21일까지 제작된 짚 랭글러 1,08.. 더보기
멕라렌, 타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P1’ 포함한 전 차종 리콜 사진/멕라렌 멕라렌과 페라리를 비롯한 20종이 넘는 슈퍼카가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타카타 에어백 사태에 합류했다. 타카타 에어백 사태가 터진지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충격적이게도 이번에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발표한 새로운 리콜 대상 차종에는 2017년식 최신형 ‘아우디 R8’도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자동차 에어백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온 일본 타카타 사가 개발한 특정 에어백에서 전개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날아들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일부 자동차 제조사는 대체 부품을 구하지 못해 결함이 있는 에어백이 달린 자동차를 그대로 생산해왔다고 한다. 2017년식 ‘아우디 R8’ 외에 2016~ 2017년식 ‘멕라렌 570S’도 이번에 .. 더보기
국토부 “폭스바겐 리콜 실시 및 BMW 화재 가능성 발견”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한 320d 등 13개 차종 1,751대의 화재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 3,830대의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밝혀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2.0 TDI 등 8개 차종의 경우, 정차 중 시동이 꺼진다는 등의 불만사항이 접수 되면서 국토부의 지시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 조사가 시작되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해당차량을 확보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EGR) 밸브 고정핀의 설계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정차 시 *Start-and-Stop 작동 등으로 엔진이 정지 된 후 재시동이 안 되는 .. 더보기
타카타 에어백 이슈로 2015년식 페라리 전 차종 리콜 “부적절하게 운전석측 에어백이 조립”된 문제로 페라리가 리콜을 실시한다. 문제의 에어백은 자동차 역사상 최악의 리콜 사태로 여전히 헤드라인을 독점하고 있는 타카타의 제품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북미에서 판매된 페라리 차량 중 2014년 12월 19일과 2015년 4월 29일 사이에 제조된 814대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시장에서는 총 2,409대가 리콜된다. 문제는 차종인데,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458 스페치알레, 458 스페치알레 A, 캘리포니아 T, FF, F12 베를리네타, 그리고 라페라리까지.. 2015년형 전부가 해당된다. NHTSA에 따르면, 문제 기간 동안 제조돼 판매된 814대 차량의 결함 가능성은 “100%”다. 페라리의 이.. 더보기
타카타社 에어백 결함으로 470만대 이상 리콜 직격탄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일본의 세계 2위 에어백 제조사 타카타(Takata)에서 제조 및 공급한 에어백의 ‘인플레이터’ 장치가 폭발하는 문제로 관련 차량 소유자들에게 “긴급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NHTSA의 경고는 일본 기업 타카타에서 제조된 에어백이 사용된 2000년대 초 차량들에 해당된다.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는 해당사항 없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터(Inflator)’란 에어백을 부풀리는 팽창장치로, 특정 시기에 타카타社 에어백에 사용된 장치에서 높은 폭발 위험성이 확인되고 있다. 이 문제로 이번 주 도요타는 북미에서 2001년부터 2004년 사이에 제조된 코롤라, 툰드라, 렉서스 SC 등 총 24만 7,0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발표하고 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