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흡기에서 터보로, 다이내믹 쿠페의 다이내믹한 변신 - 2017 Porsche 911 Carrera GTS
사진/포르쉐 ‘911 카레라 GTS’도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 받았다. 포르쉐가 터보 엔진 적용으로 대표되는 최신형 911 패밀리에 ‘GTS’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GTS’ 라인은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가운데 RWD 쿠페 모델이 가장 저렴(?)한 12만 4,451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 5,800만원에 판매된다. RWD, AWD, 쿠페, 카브리올레, 타르가 모두 엔진은 한 가지를 사용한다. 일반 911 모델과 같은 3.0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대 450마력(PS)을 발휘한다.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했던 선대 GTS와 비교해서는 20마력(PS)이 강력하고, 현행 911 카레라 S보다는 30마력(PS)이 강력하다. PDK 7단 듀얼 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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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트의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911 Targa, GTS, Macan, Cayenne
지난 3월 첫째 주에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몇 가지 눈길을 끄는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눈길을 끌었던 건, 꼭 눈에 띄는 현란한 컬러 만이 아니었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이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매력의 ‘911 타르가’ 모델에 테크아트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 차에 달린 커스텀 바디 킷은 카본 파이버와 폴리우레탄 RIM 같은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스플리터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는데, 스포티 룩 뿐 아니라 차체 안정성 또한 높여준다. 또, 전면 흡기구에 에어로 윙, 본네트 앞쪽엔 공기 배출구, 그리고 샤프한 사이드 스커트, 헤드라이트 테두리, 사이드 미러 장식으로 비주얼이 강화되고 있다. 실내는 외관 스타일이 반영되어 꾸며졌는데, 개인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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