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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2016 F1] 타이어 공기압 트릭은 “불가능해” - 페라리 사진/AMuS 조크 클리어는 페라리의 최근 문제가 2016년 올해 일부 팀이 사용 중일지 모른다고 의심되는 타이어 공기압 트릭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두 레이스에서 페라리는 메르세데스 뿐 아니라 레드불에게까지 뒤쳐졌다. 예선 후반으로 가면서 미스터리한 고전에 빠진 것이 그러한 경기 결과가 나오는데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 원인에 관한 한 가지 추측은 페라리의 라이벌들이 타이어 공기압을 규정치보다 낮게 낮추면서도 단속에 적발되지 않는 트릭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F1에서 높이 인정 받는 엔지니어로, 올해부터 페라리에서 일을 시작한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 조크 클리어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낮은 공기압이 더 많은 접지력을 가져다줍니다.” 그는 독일 ‘아우토 모.. 더보기
[2016 F1] 제임스 앨리슨, 이미 일터로 돌아왔다. 사진/Formula1.com 제임스 앨리슨이 다시 일터로 돌아왔다. 페라리의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은 시즌 개막전 호주 GP 일정이 지난 시점에 아내 레베카와 갑작스럽게 사별했다. 팀은 그에게 영국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당분간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그러나 앨리슨은 이미 이탈리아로 돌아와 일을 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는 전했다. 강력한 힘이 있지만 기술적인 신뢰성이 부족해 고전하는 페라리가 눈에 밟혀 “제임스는 얼마 안 가 다시 공장에서 일하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상하이에 앨리슨이 직접 가진 않고, 조크 클리어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다.” ‘라 레푸블리카’는 전했다. 더보기
[2016 F1] 베텔에 대한 슈미의 평가는 옳았다. - 페라리 엔지니어 페라리는 미래를 위해 세바스찬 베텔과 계약해야한다고 말했던 미하엘 슈마허의 주장은 “전적으로 옳았다.” 미하엘 슈마허가 두 번째 은퇴를 결심할 때까지 메르세데스에서 함께 일했으며, 1년 간의 ‘유보휴가(gardening leave)’를 마치고 페라리로 이적한 조크 클리어(Jock Clear)가 『스피드 위크(Speed Week)』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미하엘 슈마허는 항상 세바스찬을 크게 칭찬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적으로 옳았습니다.” “지금 저는 페라리에서 세바스찬과 일하는데, 미하엘이 과장해서 말한 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는 특히 세세한 부분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4회 챔피언입니다. 그러한 사실은 그가 차고에 있든 차에 타 있든, 혹은 공장이나 시뮬레이터에 있든지 간에 느껴집.. 더보기
[2016 F1] 메르세데스 유명 엔지니어, 페라리 유니폼 입고 서킷에 등장 소위 ‘유보 휴가’를 마친 조크 클리어(Jock Clear)가 페라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 말,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의 존경 받는 퍼포먼스 엔지니어가 독일 팀을 떠나게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시점인 지난 크리스마스 이전, 페라리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조크 클리어(Jock Clear)와 일하게 된 사실을 시인했다. 해밀턴 이전에는 메르세데스에서 미하엘 슈마허와 호흡을 맞췄던 영국인은 이번 주 월요일 폴 리카르 서킷에서 실시된 피렐리 웨트 타이어 테스트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팻 프라이(Pat Fry)의 직책을 넘겨받는다. 프라이는 2016 시즌을 앞두고 페라리를 떠나 매너에 합류했다. F1 뉴스에서 종종 이름이 등장한 바 있.. 더보기
[2015 F1] 자우바, 2016년 드라이버 결정/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 페라리 가입 자우바가 올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정식 발표하고, 드라이버 시장에서 두 소속 드라이버를 데리고 나갔다. 바로 며칠 전, 펠리페 나스르의 윌리암스 이적설과 함께 마커스 에릭슨의 인디카 전향설이 돌았었지만, 목요일 스위스 팀은 두 사람이 계약 연장을 통해 2016년에도 시트를 지키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임스 앨리슨,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의 가입을 시인 전 메르세데스 엔지니어 작 클레어(Jock Clear)가 곧 마라넬로에서 일하게 된다고 페라리 관계자가 시인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직전,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의 퍼포먼스 엔지니어 작 클레어가 팀을 떠난다는 보도를 인정했었다. 이에 독일 『빌트(Bild)』는 미하엘 슈마허와 자크 빌르너브 두 챔피언과 일한 것으로도 유명한 영국인이.. 더보기
[2014 F1] 멈출 줄 모르는 페라리의 대개혁 2015 시즌을 앞두고 페라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대적힌 개혁 작업이 지금도 전속력을 내고 있다. 앞서 니콜라스 톰바지스와 팻 프라이의 이탈을 공식 인정한 페라리에서는 전 브릿지스톤 타이어 스페셜리스트 히로히데 하마시마(Hirohide Hamashima)마저 붉은 팀을 떠난다는 사실이 후속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그런데 이탈리아 언론들은 멕라렌 시절부터 팻 프라이의 제자였던 닐 마틴(Neil Martin)의 방출 소식 또한 전하고 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일련의 일들이 제임스 앨리슨에게 완전히 힘을 실어주기 위한 작업으로, 새로운 공기역학과 에너지-회수 시대에 고전하고 있는 이탈리아 팀에서 이제는 앨리슨이 수석 기술최고책임자로써 확고히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