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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오스

[Spyshot] 새 엔진 탑재하고 스타일 바뀐다. - 2019 Renault Koleos 캡처를 필두로 한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현재 유럽의 SUV 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르노가 카자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더불어 콜레오스(국내명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번에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르노 콜레오스는 다른 대부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처럼 전면부와 후면부를 집중적으로 애써서 가리고 있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역시나 전면부.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프론트 그릴과 범퍼 디자인, 그리고 헤드라이트 그래픽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며, 후면부에서는 테일라이트, 그리고 범퍼 하단부쪽으로 변화가 감지된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신형 콜레오스에는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리터 배기량의 터보 가솔린 엔진, 2.0 블루 dCi 디젤 엔진이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 더보기
영국서 출시된 QM6 최고급 모델 - 2017 Renault Koleos Initiale Paris 영국시장에서 르노가 ‘콜레오스 이니셜 파리스’의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에는 ‘QM6’로 출시된 르노의 중형 SUV는 최고급 사양 이니셜 파리스(Initiale Paris)에서 각종 반자율주행 기술을 기본 적용 받고 13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장비로 더욱 풍성한 패키지를 자랑한다. 이니셜 파리스는 기존 최고급 트림 Signature Nav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특별한 투톤 나파 가죽 내장재와 독점 디자인의 19인치 합금 휠, 그리고 오직 이니셜 파리스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아메시스트(Amethyst) 바디 컬러로 일반 콜레오스 모델과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로로 긴 8.7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기본 적용되고 또 이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이용할.. 더보기
QM6 유럽 판매 돌입, 엔진은 두 종류 - 2017 Renault Koleos 국내에는 이미 작년 9월에 QM6로 출시된 르노의 올-뉴 D세그먼트 SUV ‘콜레오스’가 이달 6월 유럽시장에 출격한다. 2세대 신형 콜레오스는 지난해 4월 개최된 베이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선대 콜레오스(선대는 국내에서 QM5로 판매됐었다.)는 유럽 판매는 부진했지만, 중국에서는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거뒀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그리고 호주 등의 시장에서 신형 콜레오스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달 유럽에 출시된다. 그 시기에 맞춰 르노가 유럽사양의 신형 콜레오스 사진을 이번 주 공개했다. 신형 콜레오스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MF-C/D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장은 4.67미터, 그리고 동급 최장을 다투는 축거는 2.71미터이며, 그것을 기반으로 동급에서 가장 ..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모터쇼서 새로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삼성차는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모델명을 ‘QM6’로 결정했다. ‘QM6’ 외관은 SM6로 시작된 르노삼성차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 스타일링을 SUV 디자인에 적용하여 존재감과 자부심이 선명히 부각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품질을 실현해 프리미.. 더보기
르노의 첫 번째 D-세그먼트 SUV - 2017 Renault Koleos 사진/르노 현지시간으로 25일, 르노의 새로운 플래그쉽 SUV가 베일을 벗었다. QM5의 수출형 모델에 쓰이던 이름 ‘콜레오스(Koleos)’로 등장했지만, 새 플랫폼, 새 디자인, 새 파워트레인으로 이전의 그 ‘콜레오스’와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차다. 이번 올-뉴 모델은 2008년 이후 전 세계에서 30만대 이상이 판매된 현행 ‘콜레오스’가 2009년 이후로 13만 5,000대 판매된 최대시장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25일 초연됐다. 4,670mm 전장에, 동급에서 가장 긴 축거 2,710mm를 이점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 뒷좌석 무릎 공간으로 289mm를 약속한다. 현재 시판 중인 르노삼성의 ‘QM5’와 비교해 차체 전장은 145mm, 축거는 20mm 길어졌다.(현대 싼타페의 전장.. 더보기
르노, ‘콜레오스’ 후속 브랜드 뉴 중형 SUV 공식 공개 사진/르노 르노가 콜레오스 후속 중형 SUV의 모습이 온전히 담긴 첫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앞서 온라인상에 유출된 것과 동일한 바로 그 사진을 이번에 르노가 공식 배포됐다. 그리고 이번에 르노는 처음으로 이 신형 SUV의 이름도 언급했다. 바로 ‘콜레오스(KOLEOS)’다. 신형 ‘콜레오스’는 4월 25일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르노삼성차는 올해 하반기에 QM5의 풀체인지 모델로 이 차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공식 공개 앞두고, 르노의 신형 SUV 사진이 유출 사진/Worldcarfans 르노가 ‘콜레오스’의 후속 플래그쉽 SUV를 곧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그보다 먼저 공식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 유출되고 말았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단순히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짜집기한 예상도(?) 따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문제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기 전, 르노가 18일에 공개한 헤드라이트 티저와 비교해보면 둘이 일치한다는 점이 결정적인 단서다. 헤드라이트와 맞닿은 오버사이즈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 속을 채운 호랑이 수염을 연상시키는 4개의 슬랫 장식, 그리고 알파벳 ‘J’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탈리스만’을 상당히 닮아있다. 하지만 ‘탈리스만’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SUV이기에 가질 수 있는 웅장함이 저곳엔 있다. 아직 정확한 모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Ma.. 더보기
[Spyshot] 콜레오스 후속 르노 신형 SUV, 2017 Renault Maxthon ‘콜레오스(QM5)’의 후속 모델이 될 르노의 신형 SUV가 스웨덴 북부에 ‘카자르’와 함께 등장했다. ‘맥스톤(Maxtho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신형 SUV는 길이와 폭, 그리고 높이 모두 준중형 SUV ‘카자르’보다 크다. 전장은 4.7미터가 조금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디자인은 카자르와 탈리스만에 영향을 받으며,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시장에서 증명된 닛산의 7인승 SUV X-트레일에 기초한다. 르노 디자인 치프 로렌스 반 덴 애커는 ‘맥스톤’은 근본적으로 X-트레일의 르노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정했다. 그는 또, 비록 X-트레일은 7인승 SUV이지만, MPV 모델인 세닉과 에스파스 등으로 르노에는 이미 7인승 모델이 충분하다는 취지로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