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메르세데스 “로터스의 액티브 서스펜션이 최고” 사진:Pirelli 2013년 로터스의 스피드의 비밀이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에 있다고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보도했다. 지난달에 메르세데스의 2013년 머신 ‘W04’가 팀 내에서 ‘프릭(Fric)’이라고 불리는, 합법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합법적이지 않은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었는데, 독일지에 의하면 올해에 디그레이닝이 심한 피렐리 타이어에 로터스가 강점을 보이는 비밀을 바로 메르세데스의 엔지니어들이 발견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들의 통합된 섀시(시스템)가 가장 잘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세데스의 알도 코스타는 말했다. 그러나 이 독일지는 메르세데스 뿐 아니라 레드불, 멕라렌, 페라리, 윌리암스, 그리고 자우바.. 더보기 [2012 F1]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 시작 사진:아부다비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가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렸다. 18차전 그랑프리를 마치고도 아부다비를 떠나지 않은 팀은 레드불, 멕라렌, 로터스, 자우바, 토로 로소, 케이터햄 여섯 팀. 그 밖의 여섯 팀은 실버스톤 또는 마그니 쿠르에서 이미 3일간의 테스트 일정을 마쳤다. 테스트 첫날 레드불은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9경기 중 6경기에 출전해 4차례 우승, 챔피언십 4위를 한 21세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멤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Antonio Felix da Costa)를, 멕라렌은 오전에 덴마크 출생의 20세 젊은이 케빈 마그누센(Kevin Magnussen)을 오후에는 테스트 드라이버이자 DTM 스타인 게리 파펫에게 머신을 맡긴다. 로터스는 니콜라스 프로스트(Nicolas .. 더보기 [2011 F1] 메르세데스GP, 알도 코스타 & 제프 윌리스 전격 기용 사진:메르세데스GP 전 페라리 기술최고책임자 알도 코스타와 전 HRT 기술최고책임자 제프 윌리스가 메르세데스GP에 가입했다. 거듭되는 부진으로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으로부터 올해 5월에 경질된 알도 코스타(Aldo Costa)는 메르세데스GP에서 12월 1일부터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일한다. 1988년에 미나르디에서 F1 캐리어를 시작해 1996년에 페라리로 이적한 알도 코스타는 로스 브라운과 함께 마라넬로 팀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8차례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제프 윌리스(Geoff Willis)는 BAR, 레드불을 거쳐 가장 최근에 HRT에서 활동했지만 최근 이탈했으며, 그는 앞으로 메르세데스GP에서 기술 책임자를 맡는다. 알도 코스타와 제프 윌리스는 모두 팀 대표 로스 브라운과 기술최고책임자 밥 벨 .. 더보기 [2011 F1] 페라리, 기술 최고 책임자 알도 코스타 강등 (좌)알도 코스타,(우)팻 프라이 사진:페라리 알도 코스타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 기술 최고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1년형 머신에서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한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그 주된 원인을 공력 부문 실패에서 찾았다. 지난 주말 페르난도 알론소의 모국에서 개최된 스페인 GP에서 주요 라이벌 레드불과 멕라렌에 1랩이나 뒤처졌던 페라리는 결국 알도 코스타를 사내 다른 직책으로 강등시킨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술 부문을 새롭게 3개 부서로 나눠 팻 프라이(Pat Fry)를 섀시 부문, 코라도 란츠오네(Corrado Lanzone)를 제조 부문, 루카 마르모리니(Luca Marmorini)를 엔진 및 일렉트로닉스 부문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중 팻 프라이는 2011년형 머신 ‘MP4-.. 더보기 [2011 F1] 페라리 부조의 원인은 풍동 사진:Shell ‘F150’의 둔한 페이스 원인이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해내지 못한 풍동에 있다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 기술 최고 책임자 알도 코스타가 인정했다. ‘SpeedTV’에서 알도 코스타는 풍동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트랙에서 일치하지 않았다며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에 이루어진 개발 막바지에 많은 새로운 부품들을 시험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듯이 몇 가지는 기대한 퍼포먼스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를 시작했고, 지금은 트랙과 풍동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GP 일정이 끝남과 동시에 본거지로 돌아가 곧바로 개발에 착수한 알도 코스타는 이번 문제가 유럽 라운드개막 전까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 [2011 F1] 페라리 "르노 배기시스템 카피 어려워" 스쿠데리아 페라리 기술최고책임자 알도 코스타(Aldo Costa) 사진:GEPA 페라리가 르노와 유사한 배기시스템을 모방하지 않는 이유를 그것이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드러난 혁신 아이디어 중에서도 로터스-르노GP가 ‘R31’에 채용한 배기시스템이 가장 현명한 아이디어라는데 이견이 없는 라이벌 팀들 중 일부가 이미 그와 유사한 구조의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멕라렌이 그러한 라이벌 팀들 중 한 곳인데, 페라리 F1 팀에서 기술 최고책임자를 맡고 있는 알도 코스타는 ‘R31’의 전진형(?) 배기구를 모방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르노의 배기시스템은 섀시와 통합되어야하는데 그러려면 냉각장치와 전기박스 하우징를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그는 이어, 지난 몇 .. 더보기 [2011 F1] FIA, 각 팀에 가동식 리어 윙 세부 규칙 전달 사진:xpb.cc FIA가 올해 F1에 새롭게 더해진 가동식 리어 윙과 관련된 세부 규칙을 각 팀에 전파했다. 이번 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은 직선구간에서는 도리어 방해가 되는 다운포스를 저하시켜 추월을 용이하게 하는 장치인 가동식 리어 윙을 사용하며 감각을 익혔다. 만약 이러한 가동식 리어 윙을 어떠한 규제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여기저기서 추월이 난무할 수 있기 때문에 FIA는 이번 주 발렌시아에서 선행 머신과 후속 머신의 격차가 1초 이내일 때, 그리고 직선구간 종료지점으로부터 600미터에 해당하는 구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세부 규칙을 전달했다. 영국 ‘가디언(Guardian)’지에 의하면 600미터 존에 해당하는 지점은 흰색 선으로 구분되고, 머신과 머신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