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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현대차, 신규 디젤과 하이브리드 추가된 ‘2020 코나’ 출시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와 ‘2020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2019년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 더보기
[사진] 현대차, 1월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국내에 1,700대 배정 현대차는 27일 목요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 더보기
현대차 친환경 엔진 두 종 ‘2019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 워즈오토 선정 10대 엔진에 현대차의 친환경 엔진 두 종이 포함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34개 내연 엔진과 전기 엔진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2019년 1분기 내에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탑재되는 34개 엔진이 대상이 됐고, 평가는 실제 통근길 주행을 통해 이루어졌다. 현대차에서는 넥쏘에 탑재된 수소 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EV에 탑재된 전기 파워트레인이 10대 엔진에 동반 선정됐다. 워즈오토의 드류 윈터스(Drew Winters) 선임 컨텐츠 디렉터는 “넥쏘는 ‘펀 투 드라이브’가 가능하면서도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실내공간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장점”이라며, “현대차 엔지니어들은 단순히 차를 만든 것이 아니라, 현재에 앉아서 미래를.. 더보기
현대차-마블, 내년 초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열광시킬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히어로 드라마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아이언 피스트’, ‘루크 케이지’ 등에 제네시스와 쏘나타 등을 출연시킨바 있으며,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벨로스터, 코나, 싼타페가 등장해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더보기
현대차, 주행거리 406km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가 12일 목요일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 64kWh 배터리 기준)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 기본 모델보다 350만원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라.. 더보기
‘코나’가 순수 전기차로 변신했다. – 2019 Hyundai Kona Electric 현대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코나 일렉트릭’을 27일 사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전기차다. 파워트레인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39.2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99kW(135ps) 출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최대 30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은 150kW(204ps) 출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시 최대 운행가능거리는 470km다. 지난 1월 15일 현대차가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공개한 자료에서 39.2kWh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40km 이상, 64kWh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0km 이상이었다. 39.2kWh 배터리는 일반 AC 충전기에서 완충에 6시간.. 더보기
현대차, 국내 최초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15일 월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 가능)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가능) 배터리가 탑재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 가능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 더보기
북미 판매에 활기 불어넣어줄 북미형 ‘코나’ 공개 - 2018 Hyundai Kona 2017 LA 오토쇼를 통해 현대차가 북미에서는 최초로 소형 SUV ‘코나’를 선보였다. 코나는 국내에는 이미 6개월 전에 출시됐었다. 하지만 북미 소비자들 앞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코나는 낮고 넓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뽐낸다. 거기에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범퍼, 램프, 휠을 보호하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그리고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뉘어 배치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로 높은 개성을 표현한다.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감과 속도감을 강화했고, 전륜 휠 아치 상단에서부터 후륜 휠 아치로 이어지는 볼륨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 그리고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