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F1] 한국 컨소시엄, HRT 매수에 흥미 사진:HRT 국내 컨소시엄이 HRT 매수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Italiaracing.net’은 한국 컨소시엄과 HRT 오너 호세 라몬 카라반테(Jose Ramon Carabante)의 교섭이 최근에 있었다고 알리면서 “그렇지만 카라반테가 요구하고 있는 금액이 꽤 높다.”고 보도했다. 카라반테는 일전부터 HRT 주식 일부를 외부에 매각할 수 있다고 인정해왔다. “투자가와 교섭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팀을 팔고 F1을 홀연히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누군가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제안해오더라도 제게 약간의 주식만 남겨준다면 상관없습니다.” 비탄토니오 리우치와 나레인 카티케얀이 107% 룰에 걸린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서 카라반테. “이곳의 팀들은 현재 4,0.. 더보기 [2010 F1] HRT, 시트 대가로 데 라 로사에게 120억원 요구 사진:자우바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스페인 국적의 F1 팀 HRT로부터 2011년 레이스 시트를 갖고 싶다면 최소 800만 유로(약 123억원)을 가져와야 한다는 굴욕적인 당부를 받았다. 스페인 출신 베테랑 드라이버로 7년 동안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다 올해에 드디어 레이스 드라이버로 그리드에 복귀한 데 라 로사는 자신의 팬인 후안 빌라론가(Juan Villalonga)의 투자 덕분에 도요타가 설계한 머신에 윌리암스 기어 박스를 탑재한다는 매력적인 계획을 추진 중인 HRT 팀의 내년 시트를 코앞까지 당겨왔다. 그러나 HRT의 지불이 늦어지면서 최근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제휴 해소를 통보했고, 2011년형 머신을 새롭게 제조할 시간이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HRT는 다시 한번 페이 드라이버에게 의존할 .. 더보기 [2010 F1] HRT, 도요타 쾰른 본부와 'TF110' 노리나? 사진_HRT HRT 팀 오너 호세 라몬 카라반테가 도요타 F1 팀의 쾰른 본부와 2011년형으로 개발된 'TF110' 섀시 획득을 위해 2차례 독일을 방문했다고 스페인 'Marca'와 'Italiaracing'이 보도했다. 최근 섀시 메이커 달라라와의 제휴 관계를 종료했다는 HRT 공식 발표와 비슷한 시기에 전해져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소식이지만, 팀 스폰서이기도 한 스페인 무르시아에 장기적인 본부를 마련한다는 당초 계획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카라반테가 쾰른으로 팀 본부를 옮기려는 의도가 HRT를 다시 매각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더보기 [2010 F1] 캄포스, 카라반테에 팀 소유권 매각 사진_캄포스 결국 캄포스 메타 팀의 소유권이 호세 라몬 카라반테에게 넘어갔다. USF1처럼 자금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포스는 아직 어떠한 F1 머신 발표나 테스트에도 참가하지 않아 각종 루머에 휩쌓여 있는데, 2주 전에는 카라반테와 전 포스인디아 팀 대표 콜린 콜레스에게 팀이 매각돼 2011년에 다시 폭스바겐에게 매각된다는 루머로 크게 주목을 끌었었다. 19일, 'Autosport'에서 호세 라몬 카라반테는 2010년 월드 챔피언쉽 그리드에 팀을 무사히 안착시키기 위해 캄포스를 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팀 존속을 위해 도와준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캄포스의 팀 거점은 앞으로도 스페인으로 유지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소유권이 에이드리안 캄포스의 손을 떠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