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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크라이슬러 코리아, 동급 최초 9단 변속기 장착 ‘올-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 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Active Drive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Jeep®Active D.. 더보기
크라이슬러, NHTSA와의 대립 접고 270만대 리콜 사진:Chrysler  크라이슬러 그룹이 미국에서 270만대 지프 차량에 대해 연료 시스템 결함 가능성을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 얼마 전, 크라이슬러와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리콜 문제로 마찰을 빚었었다. NHTSA는 차량 뒷부분에 큰 충돌이 일어날 경우 뒷차축과 범퍼 사이에 설치된 플라스틱 재질의 연료 탱크가 파손돼 화재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권고했으나 크라이슬러는 자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를 거부했다. 지목된 차량들에 문제가 없다는 크라이슬러의 입장은 여전하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한 커스토머들의 커지는 우려”에 결국 리콜을 시행키로 했다. NHTSA에 의하면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지프 차량은 1993년~ 2004년식 ‘체로키’와 2002년~ 2007년식 ‘리버티‘ 약 270.. 더보기
“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 - 2014 Jeep Cherokee 사진:Jeep 2013 뉴욕 오토쇼 언론 공개일에 맞춰 지프가 27일 신형 ‘체로키’의 새로운 정보와 사진들을 공개했다. 2014년형 신형 ‘체로키’는 모회사 크라이슬러가 개발한 새로운 ‘컴팩트 U.S. 와이드(CUSW, Compact U.S. Wide)’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지프다. 신형 ‘닷지 다트’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플랫폼이다. ‘체로키’는 또, 앞뒤에 모두 독립 서스펜션을 채택해 핸들링은 물론 승차감과 오프로드 성능에 있어서도 발전을 이루었다. “고객들이 지프에 기대하는 4X4 능력에 더불어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 역동성과 연료 효율성으로 올-뉴 ‘체로키’는 중형 SUV의 기준이 된다.”고 지프는 자신있게 설명한다. 한편 실내공간에 직물 또는 가죽으로 이루어진 냉난방·메모리 시트, 난.. 더보기
올-뉴 ‘체로키’ 외관 디자인 공개 - 2014 Jeep Cherokee 사진:Jeep 2001년에 생산이 중단된 ‘체로키’가 지프의 북미 라인업에 귀환한다. 2007년 2세대로 진화한 이후 서서히 노화되고 있는 지프의 중형 SUV ‘리버티’를 대체하는 ‘체로키’는 3월 말 미국에서 열리는 2013년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올-뉴 ‘체로키’는 여러모로 놀라운 구석 천지다. 우선, 연비가 무려 45% 개선되었다. 그에 못지않게 놀라운 건 외관 디자인. 과거 ‘시보레 서버밴’이나, 그보다 가까운 곳에서 찾는다면 ‘닛산 주크’처럼 전면 라이트를 세 개로 나눠 에일리언을 처음 보았을 때와 맞먹는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그러한 충격은 어딘가 답답한 구석이 있는 ‘리버티’의 디자인과 비교한다면 훨씬 호감이고 매력적이다. 지프 브랜드의 상징적인 일곱 조각의 수직 그릴을 유지, 그러면서.. 더보기
페라리가 SUV를 만든다면? - Jeep Grand Cherokee SRT8 “Ferrari special” 사진:페라리 두 대의 매우 특별한 지프가 페라리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전달되었다. 두 F1 드라이버에게 전달된 지프는 페라리 스타일의 옷을 입은 하이-퍼포먼스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이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돈독한 관계로 마라넬로에서 초대장을 받은 지프는 페라리가 미리 준비해놓은 목욕물에 몸을 청결히 한 뒤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헤어와 손톱을 손질 받았다. 그 결과 며칠만에 지프는 대중성에서 한걸음 더 멀어졌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두 지프는 공통적으로 페라리만의 상징적인 컬러인 로사 코르사를 입었다. 그리고 1.5인치 낮아진 차체 아래에 유니크한 20인치 블랙 림을 신었으며 블랙 그릴 안쪽으로 바디컬러를 칠해넣고 세련된 스트라이프.. 더보기
역대 최강 SRT 퍼포먼스 - 2012 Jeep Grand Cherokee SRT8 사진:지프 역대 지프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2012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8’이 이번 여름에 시장에 출시된다. 세련미로도 역대 최고쯤되는 2012년형 ‘그랜드 체로키 SRT8’의 본네트 아래에 심어진 배기량 6.4리터 V8 HEMI 엔진은 472ps 출력, 64.2kg-m 토크를 발휘한다. 6.1리터 HEMI보다 45ps, 6.2kg-m 상승했는데도 가변적으로 실린더 활동을 제어하는 연료 절감 기술의 부지런함에 연비는 오히려 13% 개선되었다. 액티브 흡기 매니폴드와 하이-리프트 캠샤프트의 도움을 받아 2,800~6,000rpm 넓은 토크밴드를 커버하는 2012년형이 400미터 지점에 그려진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데 ‘카이엔 S’를 0.9초 가량 앞서는 13.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0-10.. 더보기
새 이미지 공개 - 2011 Jeep Grand Cherokee 사진_지프 크라이슬러가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3만 995달러(약 3천 500만원)부터 판매되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신개발 3.6리터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을 탑재해 294ps(290hp)를 발휘하며, 5.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면 365ps(360hp)를 발휘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에 탑재된 펜타스타 엔진은 연료 효율성에서 11% 개선된 면모를 보여 23mpg(약 9.78km/L) 연비를 기록, 한번의 주유로 최대 500마일(약 804.7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지프가 가진 고유의 외형적 감성은 유지하돼 최신예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킨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현대의 SUV 시장이 요구하는 거침없는 오프로드 주파성과 품격 있는 온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