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비나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바레인 테스트 첫날 – 혼다 엔진 불안 여전, 타임 리더는 해밀턴 시즌 3차전 경기 바레인 GP는 비록 종료됐지만, 10개 F1 팀 전원은 여전히 사키르에 남아있다. 그랑프리 일정이 종료된 직후 곧바로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가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실시됐기 때문이다. 총 이틀로 예정된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의 첫날이었던 화요일, 다수의 팀이 새로운 부품과 피렐리 타이어를 시험했다. 이날 가장 빠른 랩 타임 1분 31초 358을 기록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했던 건지 세션 초반에 전기계통에 문제가 생겨 트랙 위에 돌연 정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밀턴 다음으로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은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에게서 나왔다. 3회 챔피언 해밀턴에 0.6초 차이가 나는 1분 31초 984를 개인 최고 기록으로 새겼.. 더보기 [2017 F1] 베어라인, 바레인 GP에 출전한다. 파스칼 베어라인이 이번 주말 바레인 GP에서 다시 휠을 잡는다. 22세 독일인은 올해 첫 경기 호주 GP에 이어 지난 주말 열린 2차전 경기 중국 GP에도 결장했다. 프리시즌 기간이었던 1월에 참가했던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 이벤트에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로 부상을 입은 탓이었다. 그를 대신해 시즌 첫 두 경기에는 자우바의 엔진 공급자인 페라리가 보유한 리저브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출전했다. 하지만 상하이 서킷의 피트 스트레이트에서 두 차례나 큰 충돌 사고를 일으켰던 23세 이탈리아인은 이제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베어라인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지난해 매너에서 활약했던 그의 올해 새 팀 자우바는 현지시간으로 11일, 그가 바레인 GP에서 다시 차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다만 호주 GP.. 더보기 [2017 F1] 라이코넨, 2018년 잔류 의사 키미 라이코넨이 2017년 이후 은퇴 의향이 없음을 시사했다. 2007년 월드 챔피언은 현재 F1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드라이버다. 그와 페라리의 계약은 올해로써 종료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부상 당한 자우바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을 대신해 시즌 개막전 경기 호주 GP에서 예선과 결선 레이스를 달렸던 페라리의 리저브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많다. 복수의 관계자는 단 하루 밖에 몰지 않은 차량으로 예선에서 자우바의 정규 드라이버 마커스 에릭슨에 비등한 페이스를 나타냈던 23세 이탈리아인을 페라리의 다음 세대 드라이버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하지만 키미 라이코넨은 이번 주말 중국 GP를 앞두고, 아직 자신은 F1에서 은퇴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저 자신이 드라이빙을.. 더보기 [2017 F1] 중국 GP에도 베어라인 결장한다. 이번 주말 중국 GP에서도 파스칼 베어라인을 대신해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자우바 차량을 몬다. 베어라인은 시즌 개막전 경기 호주 GP에서 예선과 레이스를 치르지 못했었다. 프리시즌 기간에 참가한 레이스 오브 챔피언 이벤트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을 때 입은 부상이 프리 프랙티스 도중에 다시 도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예선과 레이스를 대신 달렸었다. 지난해 GP2 챔피언쉽 2위 드라이버인 지오비나치는 자우바의 엔진 공급자인 페라리 F1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다. 그는 이번 주말에도 뉴 제너레이션 F1 카를 몰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같은 소식은 3일 자우바 F1 팀을 통해 정식으로 발표됐다. 중국 GP 종료 후 곧바로 1주일 뒤에 바레인 GP가 이어지기 때문에, 어쩌면 베어라인은 시즌 첫 세 경기를.. 더보기 [2017 F1] 개막전 호주 GP FP3 – 베텔, 메르세데스에 0.5초 가까운 차이로 P1 우리시간으로 토요일 15시에 시작될 F1 2017 시즌 첫 예선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3차 프리 프랙티스 일정이 12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됐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이 조금 흐렸다.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날이 개면서 기온과 노면 온도가 차츰 상승했다. 이번 FP3에서는 파스칼 베어라인 대신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지가 자우바 머신을 몰고 트랙에 올랐다. 베어라인은 프리시즌 기간에 참가했던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 이벤트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부상을 입어 동계 테스트에도 팀의 엔진 공급자인 페라리가 보유한 세 번째 드라이버 지오비나지에게 시트를 넘겼었는데, 이번 주 금요일 FP1과 FP2를 뛴 이후에 다시 몸에서 이상을 느껴 지난해 GP2 챔피언인 지오비나지에.. 더보기 [2017 F1] 1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넷째 날, 라이코넨이 정상에 2017 시즌 1차 동계 테스트 일정이 종료됐다. 목요일, 올해 예정된 총 8일 간의 동계 테스트 일정 가운데 4일째 일정이 치러졌다. 세션이 시작될 때 카탈루냐 서킷의 아스팔트 노면은 물에 젖어있었다. 피렐리의 2017년 새 웨트 타이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물을 뿌려 인공적으로 웨트 컨디션을 만든 것이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말라, 팀과 드라이버들은 풀 웨트, 인터미디에이트, 그리고 드라이 타이어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타임시트에 맨 마지막까지 가장 빠른 랩 타임을 남겨놓은 것은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었다. 그는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보다 0.9초 가까이 빠른 랩 1분 20초 872를 베스트로 달렸다. 팀 동료 니코 훌켄버그와 사이좋게 트랙 타임을 가졌던.. 더보기 [2017 F1] 베어라인 동계 테스트 불참 보도를 인정 파스칼 베어라인이 이달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는 동계 테스트에 자신이 불참한다는 보도 내용을 직접 시인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매너에서 페라리 엔진 팀 자우바로 이적한 22세 독일인 메르세데스 주니어 파스칼 베어라인은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레이스 오브 챔피언쉽 이벤트에 참가했다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에는 베어라인이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었지만, 이번 주 스위스 매체 ‘블릭(Blick)’은 그가 현재 가벼운 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어쩌면 동계 테스트 일정에 불참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파스칼 베어라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릭’의 보도 내용을 곧바로 시인했다. 올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일 일정의 테스트가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리는데, 베어라인은 이 중 첫 테스트 일정에 자신이 참.. 더보기 [2017 F1] 베어라인 동계 테스트에 결장하나 앞으로 2주도 남지 않은 2017 시즌 동계 테스트에 어쩌면 파스칼 베어라인이 불참할지 모른다. 스위스 팀 자우바에 관한 소식에 매우 정통한 스위스 매체 ‘블릭(Blick)’이 이같이 전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매너에서 자우바로 이적했던 22세 독일인은 지난 달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레이스 오브 챔피언쉽 이벤트에 출전해 지붕과 필러가 없는 차를 몰다가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었지만, ‘블릭’에 따르면 실제로는 가벼운 목 부상에서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한다. “이탈리아인 안토니오 지오비나지(Antonio Giovinazzi)가 자우바에서 시트를 맞췄다.” 스위스 매체는 이렇게 전했다. “베어라인이 아직 닥터에게서 출전 허가를 받지 못해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인 그..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