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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지-E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
굿우드 사양, 리얼리티 업그레이드 - 2012 Infiniti Emerg-E Prototype 사진:인피니티 6월 28일~ 7월 1일 일정으로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에서 인피니티의 친환경 미드십 스포츠 카 ‘이머지-E(Emerg-E)’가 힐클라임을 질주했다. 시판 가능성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는 ‘이머지-E’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피로되었다. 그러나 근 4개월 만에 굿우드 이벤트에 나타난 ‘이머지-E’는 모든 기능이 작동되도록 추가적인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외관에서도 일부분이 달라졌다. 그레이 빛깔의 새로운 도장을 입은 굿우드 사양 ‘이머지-E’는 검정 프론트 그릴과 그릴 테두리, 그리고 사이드 미러와 루프를 변경하고 개성 있는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300kw(408ps) 출력을 낳는 두 기의 전기모터가 포함된 파워트레인은 오리지널 컨셉트 카와 동일해.. 더보기
[Design] 2012 Infiniti Emerg-E concept 사진:인피니티 더보기
제로백 4초, 친환경 MR 슈퍼카 - 2012 Infiniti Emerg-E concept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주목의 컨셉트 카 ‘이머지-E(Emerg-E)’를 출품했다. ‘닛산 GT-R’과 같은 슈퍼스포츠 카 개발에 야심을 불태우고 있는 인피니티가 내놓은 최신 컨셉트 카 ‘이머지-E’는 유럽에서 개발된 첫 인피니티 모델이자, 발전기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이 전기모터를 서포트하는 E-REV 개념이 기반이 된 미래 친환경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머지-E’는 전기모터 두 기에서 생성되는 총 출력 300kW(408ps)와 최대 토크 102kg-m(1,000Nm)로 4,464mm 길이의 미드십 바디를 4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너머로 내던진다.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경우 1회 충전시 30마일(48km) 밖에 운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리튬-이온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