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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MOVIE] 일본 슈퍼카 미팅에 등장한 폭주족들 일본의 튜닝카 문화는 다소 극단적인 면이 있다. 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그리고 주류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그곳은 범접 불가능한 세계다. 페라리 F50,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같은 희귀 슈퍼카에 쏠린 시선을 잡아끌 정도로 대단한 그 파격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콜벳 ZR1, 트랙 주행 도중 만난 뜻밖의 방해꾼 콜벳 레이싱 드라이버 앤디 필그림(Andy Pilgrim)이 레이스 트랙을 전력 질주한다. 755마력(hp)의 2019년식 콜벳 ZR1에 탑승해, 신경을 바짝 곤두 세우고 핫 랩에 집중하던 그는 뜻밖의 방해꾼을 만난다. 그것은 바로 GM의 온스타 긴급 전화. 세 차례나 걸려온 전화에 그는 차마 화를 내지도 못한다. 어찌 화를 낼 수 있으랴. 통신사나 보험 광고 전화도 아니고, 사고가 났다고 오해해 응급 서비스가 필요한지 묻는 전화인 것을..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실물 제작된 GTA 게임 속 차량이 이베이에 올라왔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GTA의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는 미국의 유명 튜너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에 게임에 등장하는 인기 차량 중 하나인 ‘브라바도 밴시(Bravado Banshee)’의 제작을 의뢰한 바 있다. 밴시는 닷지 바이퍼를 카피한 스포츠 카였고, 이 프로젝트에는 실제 2006년식 닷지 바이퍼 SRT-10 쿠페 차량이 이용됐다. 락스타 게임즈가 이 차의 제작을 의뢰한 것은 GTA5 발매 기념 이벤트에 상품으로 내걸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전혀 뜻밖에도 노스 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56세 여성이 이 이벤트에 당첨됐다. 그녀는 게임을 전혀 할 줄 모르는 평범한 한 가정의 어머니였지만, 어린 자녀가 그녀의 신용카드로 GTA 게임을 구매해 전혀 생각지도.. 더보기
[MOVIE] 세상에 단 하나, 리무진이 된 개인 제트기 세상은 더 이상 달리는 소파, 달리는 침대에 놀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바퀴 달린 개인 제트기다. 종종 자동차 업계에서는 실내 공간이 호화로운 고급차를 소개할 때 개인 제트기와 비유하곤 한다. 아마도 앞으로는 더 이상 그러지 못하게 될 것 같다. 진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 미국 업체가 개인 제트기의 양 날개를 잘라내고, 실제 자동차 엔진과 바퀴 네 개를 달았다. 이제 12.8미터 길이의 리무진이 된 이것의 공식 이름은 ‘리모-제트’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리모-제트는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우려하는 것처럼 조종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