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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

[2010 F1] 각 팀의 2010년형 머신, 언제 발표될까? 사진_포스인디아 대부분의 F1 팀들이 2010년형 F1 머신 발표회 날짜를 공개했다. 합동 발표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윌리암스처럼 별도의 발표회를 갖지 않고 곧바로 합동 테스트에 참가하는 팀들이 많다. 멕라렌과 르노는 14일, 발표회 일정을 공개했다. 멕라렌은 공식 'Twitter'를 통해 1월 29일 영국에서 'MP4-25'를 발표, 르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로버트 쿠비카 팀 메이트와 함께 신형 머신 'R30'을 발렌시아에서 1월 31일에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자우바도 1월 31일 발렌시아에서 신형 머신을 발표한다.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로터스도 발렌시아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신형 머신은 2월 12일에 볼 수 있고, 스스로 2009년형 머신을 실패했다고 평가한 페라리는 '281'로 불리고.. 더보기
[2009 F1] 니코 로스버그, 메르세데스GP 이적 발표 사진_윌리암스 24세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GP 첫번째 드라이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팀 이름은 브라운GP에서 메르세데스GP로 바뀌었지만 니코 로스버그의 이번 이적은 2009 시즌 종료 전부터 예상되었던 결과다.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은 2006년부터 F1 캐리어를 시작한 니코 로스버그의 4년 경력이 팀에 크게 공헌 할 수 있을 거라는 소감을 발표, 하지만 남은 1개 시트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니코 로스버그의 팀 메이트는 닉 하이드펠드가 가장 유력하다. 일각에선 미하엘 슈마허 영입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로스 브라운 메르세데스GP 팀 대표는 '미디어의 판타지' 일 뿐이라며 미하엘 슈마허 영입 가능성을 부정했으며, 크리스마스 전까지 남은 1개 시트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 32년 만에 팀 주식 일부 매각 사진_윌리암스 1977년 공동 오너로 F1 팀을 설립한 이후 단 한번도 외부에 주식을 넘기지 않았던 프랭크 윌리암스와 패트릭 헤드가 결국 팀 주식을 오스트리아 투자 회사에 일부 매각했다. 이 오스트리아 투자 회사는 FIA GT 챔피언쉽이나 자국 랠리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등 모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37세 토토 울프(Toto Wolff)라는 인물이 운영하고 있으며, 토토 울프는 오스트리아 랠리 챔피언쉽에서 종합 성적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윌리암스 F1 팀 이사 직책도 겸임하게 된다. 프랭크 윌리암스는 이번 주식 매각 범위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다만 '소수'라고 만 표현했다. 또 이번 일부 주식 매각으로 윌리암스 F1 팀의 향후 계획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보기
[2009 F1] 미국에서 새로운 F1 팀 탄생? 사진_USF1(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새로운 팀이 2010년 F1 참전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그들은 'Made In America 메이드 인 아메리카'라는 슬로건을 내건 미국팀 USF1으로, 이달 말에 정식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을 이끌어나갈 인물에는 'Ligier 리지어'의 테크니컬 디렉터에서 인디카와 나스카로 유명한 켄 앤더슨 씨와 윌리암스, 페라리와 일 했지만 지금은 TV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로 알려져있는 피터 윈저 씨라고. USF1팀의 본거지는 노스캐롤라 이나 주 샬롯에 두고, 미국인 기술진과 미국인 드라이버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와 도요타, 디퓨저 디자인에 이상있다 사진_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윌리암스와 도요타의 2009년형 머신에 장착된 공력 파츠, 리어 디퓨저 디자인이 다른 팀들과는 차별 된 설계법을 보이고 있어, 이를 두고 FIA의 명확한 답변이 요구되고 있다. 영국의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에서는 'FW31'과 'TF109' 두 대의 머신에 장착된 리어 디퓨저 가 교묘하게 175mm 높이 규제를 살짝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윌리암스와 도요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이러한 디퓨저의 모양으로 저속 코너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한편으 론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은 FIA에서 'FW31'과 'TF109' 두가지 디퓨저 설계 중 하나를 인정했다..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 "F1 철수 가능성 부정할순 없다" 사진_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영국의 독립 F1팀 윌리암스가 세계 경제 불황 속에 F1이 비용 삭감을 감행한 것이 자신들의 F1 존속 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한다. 프랭크 윌리암스 씨는 총 7번의 드라이버즈 세계 챔피언을 획득한 화려 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FT.com'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2시즌에서의 손실로 인해, 메뉴팩처링 팀을 상대로 싸우는 능력에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론 경제 불황과 12월 FIA의 비용 삭감 안을 통해 모든 팀이 30%의 비용삭감 안에 동의하면서 윌리암스의 '재출발'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우리가 처해있는 경제적 압박을 생각한다면 코스트 비용을 내린다고 말한 이 규정의 변화는 우리에게 큰 혜택입.. 더보기
[2009 F1] 포르티마오 테스트, 악천후 속에 종료 - Photo 사진_dpa/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포르티마오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이 번 테스트에서는 2008년형 머신 'STR3'를 몰고 테스트에 참가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 미가 베스트 랩타임을 연달아 기록. 폭우로 취소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모든 일정을 리드했다. 테스트 두번째 날에는 비록 오전 중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 다. 이날도 첫째 날에 이어 부에미의 리드로 시작되었다. 멕라렌-메르세데스에서는 지난주에 발표했던 ' MP4-24' 신형 머신 테스트를 이어 나갔고 'MP4-24'의 스티어링은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잡았다. 노면의 컨디션이 나빠 2008년 사양의 리어 윙을.. 더보기
[2009 F1] 르노와 윌리암스, 신형 'R29' 'FW31' 공개 사진_르노/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르노와 윌리암스가 19일 월요일,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이뤄진 F1 합동 테스트에서 2009년형 머신 'R29'와 'FW31'을 각각 공개했다. 르노의 'R29' 머신에는 2008 시즌에 사용했던 샤크핀을 도입하 고, 프론트와 리어 윙에 새로운 스폰서인 프랑스 석유 회사 'Total'이 새겨지면서 머신을 포함해 드라 이버의 레이싱 슈트, 헬멧에도 붉은색의 컬러링이 추가되었다. 함께 공개된 윌리암스의 'FW31' 머신은 기존과 동일한 컬러링을 띄고 있지만, 개막전에 도입될 레이 스 사양의 컬러링은 2월 27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