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웃백

스바루, 미국서 합선 위험으로 63만대 이상 리콜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의심되는 4개 차종, 총 63만대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따르면 스바루는 퍼들 라이트 관련부에서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어 이번 리콜을 실시한다. ‘퍼들 라이트(Puddle Light)’는 차량에 탑승하려는 운전자가 짙은 어둠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물웅덩이를 밟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문턱 아래 지면을 밝히는 조명으로 제조사에 따라 ‘웰컴 라이트(웰컴 램프)’라 부르기도 한다. 이 퍼들 라이트의 회로 기판이 만일 도로에서 튀어오른 물기에 노출되면 합선이 발생할 수 있고, 물기 혹은 수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합선으로 인한 과열로 화재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 더보기
스바루 코리아, 새 파워트레인 탑재 ‘2013년형 아웃백’ 출시 사진:스바루 스바루 코리아는 개선된 스타일에 효율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2013년형 아웃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강한 4륜 구동과 박서 엔진으로 무장한 아웃백은 고품질 주행성능과 안전을 중시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스바루 코리아는 ‘2013년형 아웃백’을 앞세워 겨울철 안전한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2013년형 아웃백’은 차체와 섀시를 다듬어 승차감과 민첩성을 보강하고 새로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헤드라이트, 그릴, 프론트 범퍼, 안개등에 적용된 새로운 전면 디자인은 더욱 파워풀한 아웃백 이미지를 구현한다. 외관에서부터 동력 성능,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더보기
한국지엠 라세티 등 5차종 리콜··· 스바루코리아 1,386대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과 스바루코리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이번 결함원인은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리콜 대상은 08년 2월 1일~ 11년 6월 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 5차종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3만 2,618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년 10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연료공급호스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이미 수리한 경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