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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넬리

[2013 F1] 인도 GP 종료 후 메카닉을 도운 베텔 사진_Dailymail  세바스찬 베텔이 인도 GP가 끝난 후 차고에서 짐을 꾸리는 메카닉들을 돕기위해 타이틀 획득 기념 파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의 통신원 토비아스 그루너는 인도 GP가 끝나고 몇 시간 뒤, 동향인 드라이버에게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러가던 중 레드불 차고 근처에서 걸음을 멈췄다. “안타깝게도 손이 더러워 당신과 악수할 수가 없네요.” 베텔은 그루너에게 말했다. 빌트(Bild)에 의하면 당시 베텔은 호텔에서 열리는 축하 파티에 동료들이 빨리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일을 돕고 있었다. 익명의 레드불 메카닉은 인디펜던트(Independent)에 “사람들이 그의 이런 면을 꼭 알아줬으면 좋.. 더보기
[2013 F1] 8월의 휴가는 “모두의 승리”/ 2014년 머신은 더 빨라져 사진:Mclaren F1의 근면가들에게 여름휴가는 “승리” F1의 여름휴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일하는 이 스포츠의 남녀 모든 근면가들이 거의 유일하게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간이다. “F1은 매우 높은 수준의 헌신을 요구합니다.” 전 토로 로소 기술 책임자 조르지오 아스카넬리는 톱 팀을 제외하면 임금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브라질 에스타도 데 상파울로(O Estado de S.Paulo)에 말했다. “포뮬러원에서의 생활은 금욕의 생활이나 다름 없습니다.” 헝가리와 벨기에 GP 사이에 가지는 한 달 간의 긴 휴식기에 F1 팀들은 2주에 걸쳐 의무적으로 공장을 임시 폐쇄해야한다. 1월이면 신형 머신을 피로해야하는 탓에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조차 긴장을 놓을 수 없기 때문에 F1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스.. 더보기
[2012 F1] 토로 로소, 아스카넬리 해임하고 제임스 키 기용 사진:토로 로소 조르지오 아스카넬리(Giorgio Ascanelli)의 해임을 지금까지 부인해왔던 토로 로소가 그의 해임 사실을 인정하고 제임스 키를 새로운 기술최고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 사이 패독에서 자주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영국인 제임스 키(James Key)는 지난 2년 동안 자우바에서 기술최고책임자직을 맡아왔다. 하지만 미드랜드가 스파이커가 되고 스파이커가 포스인디아가 되기까지의 변천사를 모두 곁에서 지켜봐왔던 키는 2010년에 이적한 자우바를 올 시즌 개막 전에 떠났다. 아스카넬리가 패독에서 자취를 감춘 7월 독일 GP에서부터 제임스 키의 토로 로소 이적 소문이 솔솔 피어올랐었다. 그것은 평소 팀의 개발 방향성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소문된 아스카넬리가 해임되었다고 여겨졌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