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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Cruze' 'Aveo' 'Captiva' 스페셜 에디션 트리오 유럽 발매 사진_시보레 GM 유럽이 독일에서 '아베오 스포츠 에디션', '크루즈 이름셔 에디션', '캡티바 패밀리 에디션' 트리오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했다. 스포티 사양 '아베오'의 차고는 30mm 낮춰지고, 15인치 블랙 매직 합금 휠과 195/45 R15 타이어를 결합해 로드 홀딩 능력을 향상시켰다. 루프 엔드에는 스포일러를 부착하고,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파이프를 장착, '아베오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는 3도어와 5도어, 1.2와 1.4 모델에 1천 990유로(약 340만원)에 적용 할 수 있다. 2009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알린 '크루즈'에는 이름셔 튜너의 손길이 닿아 18인치 함금 휠과 225/45 R18 타이어, 30mm 낮춰진 로우 서스팬션에 새로운 스프링 파츠를 결합, 스포츠 이그저.. 더보기
다치아 최초 SUV '더스터' 양산형 공개 - 2011 Dacia Duster 사진_다치아 부담없는 가격의 컴팩트 세단 '로간'으로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르노 산하의 루마니아 자동차 메이커 다치아가 브랜드 최초의 SUV '더스터' 양산형 사진을 공개했다. 루마니아 피테스티 공장에서 생산되는 '더스터'는 길이 4.31m, 폭 1.82m 차체에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5인승 구조를 확보한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로, '기아 스포티지'와 비교해 약 40mm 짧고, 약 20mm 좁다. 탑재 엔진은 가솔린 엔진 1기와 디젤 엔진 2기를 포함한 총 3가지 종류의 엔진을 탑재하며, 배기량 1.6리터 16밸브 가솔린 엔진은 110hp를 발휘, 디젤 엔진은 85hp와 105hp를 각각 발휘한다. SUV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갖춰야 할 주행 성능은 'Auto', '.. 더보기
스페셜 에디션 '티구안' - New Volkswagen Tiguan Track & Avenue 사진_폭스바겐 12월 8일,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미묘하게 변화된 익스테리어로 독자적인 스타일링 변화를 꾀한 스페셜 에디션 '폭스바겐 티구안 트랙 & 에버뉴'가 유럽에서 발표되었다. 스페셜 에디션 '티구안 트랙 & 에버뉴'에는 19인치 사바나(Savannah) 합금 휠이 표준 장착된다. 바디 컬러에는 오릭스 화이트 펄 이펙트(Oryx White Pearl Effect)와 아일랜드 그레이 펄 이펙트(Island Grey Pearl Effect) 2가지 색상이 설정되며, 리어 디퓨저를 알루미늄 느낌의 실버 컬러로 마무리하면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스페셜 티구안을 위해 독자적인 구성으로 연출된 가죽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시트와 RCD 510 라디오, 다인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클리마트로닉(Climatronic.. 더보기
그룹R 랠리 사양 '트윙고' - Twingo Renaultsport R2 사진_르노스포츠 FIA 인증을 취득한 랠리 사양 '트윙고 르노스포츠 R2'가 등장했다. 기존 배기량 1.6리터 4기통 16밸브 엔진은 피스톤, 캠 샤프트, 플라이 휠, 이그저스트, 에어 필터를 개량시켜 27마력 강력해진 160ps(158hp), 5500rpm에서 16.3kg-m(160Nm) 토크를 발휘한다. 'RS 133'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윙고 RS R2'는 스티어링 칼럼에 부착된 시프트 레버와 연결된 '도그(Dog)' 5단 시퀸셜 기어박스, 사벨트와 공동 개발한 풀 버켓 시트, 6점 하니스, HANS 리스트레인트시스템, 롤 케이지, LED 디스플레이로 랠리에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유압식 싱글 디스크 클러치, 차고 조절식 서스팬션과 ZF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LSD로.. 더보기
'투싼' 2010년형으로 북미시장 진출 - 2010 Hyundai Tucson 사진_현대차 2010년형 북미사양으로 '현대 투싼'이 2009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북미시장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투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해, 약 85mm 늘어난 길이에 약 25mm 넓어진 폭을 확보한 반면 고강도 스틸 사용을 늘리면서 중량은 30kg 가량 가벼워졌다. 179ps(176hp), 23.2kg-m 토크를 발휘하는 2.4 세타 II 직렬 4기통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라이벌 SUV들을 압도하는 평균 약 11.5km/L 연비를 실현한다. (북미 기준 평균 연비 : 혼다 CR-V_10.4km/L, 도요타 RAV4_10.6km/L) 또한 '투싼'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다운힐 브레이크 컨트롤 DBC,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더보기
"뉴 비틀 안녕~" - 2010 Volkswagen New Beetle Final Edition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존재하다 1998년에 새롭게 부활한 '뉴 비틀'이 '파이널 에디션'이란 심상치 않은 이름으로 2009 LA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생산 종료를 앞둔 현행 '뉴 비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모델로.. "마침표를 찍는다." 쯤으로 표현될 수 있는 '파이널 에디션'은 2010년 봄에 1500대 한정 생산되지만, 쿠페와 컨버터블을 모두 합치면 총 3000대가 생산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특별한 터치들로 꾸며진 '뉴 비틀 파이널 에디션'에는 푸르른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아쿠아리우스 블루 페인트가 칠해진다. 쿠페의 경우 검정색 루프를.. 컨버터블의 경우 흰색 페인트를 곁들인 투톤 컬러를 연출하며, 페인트 마감 처리 외에도 차량 외부에는 한정거를 알리는.. 더보기
세상에 딱 33대 - 2010 Dodge Viper SRT10 ACR 1:33 Edition 사진_닷지 '닷지 바이퍼 SRT10 ACR'에도 한정판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1:33 에디션'. 미국을 대표하는 혹독한 레이싱 서킷 라구나 세카 스피드웨이에서 양산차 최고속 랩타임 1분 33초 915를 갱신한 기념으로 출시된 'ACR 1:33 에디션'에는 배기량이 무려 8.4리터에 달하는 V10 엔진이 탑재된다. 알게 모르게 어딘가 변한 것 같은 'ACR 1:33 에디션'의 외모는 원래 레드&블랙 투톤이었던 것을 블랙&레드 투톤으로 180도 정반대로 입혔다. 센터콘솔에는 피아노 블랙 패널을 부착하고 계기류와 버켓 시트에는 붉은색 스티치로 강조해 외관도 동일한 색상 테마를 연출하고, V10 배기량 8.4리터 엔진을 탑재한 'ACR 1:33 에디션'은 2009년형 'SRT10 ACR'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더보기
북미사양 '마쯔다2' LA 오토쇼 출품 - 2011 Mazda2 사진_마쯔다 북미사양 '포드 피에스타'가 초연된 2009 LA 오토쇼에 마쯔다는 신형 컴팩트 해치백 '마쯔다2'를 공개했다. 수출 시장에 따라 '데미오'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는 '마쯔다2'는 2007년 7월을 시작으로 37만대를 판매하면서,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매우 유능한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하지만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마쯔다2' 역시 북미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나 '피에스타'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쯔다2'는 길이 3950mm, 폭 1475mm, 휠 베이스 2490mm 차체 위에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다.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유럽시장에서 3도어와 5도어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