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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2016 F1] 매너, 네 명의 드라이버로 출전? 세 명의 드라이버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016년 파스칼 베어라인의 팀 동료 선정 문제에 매너가 솔로몬의 지혜를 빌리려는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막강한 후원자를 둔 세 사람 리오 하리안토, 알렉산더 로시, 윌 스티븐스가 2016년 F1에 남은 마지막 레이스 시트를 쟁취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 매너는 그 중 한 명을 고르는 대신에 세 명을 전부 기용하려는 걸로 보인다. 『일타 사노마트(Ilta Sanomat)』는 총 21경기가 펼쳐지는 올해, 매너가 하리안토와 로시, 그리고 스티븐스에게 각각 7경기씩을 맡긴다고 주장했다. “F1계에 세 드라이버를 전부 두 번째 머신에 태워 레이스 시킨다는 소문이 있다.” 핀란드 매체는 전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GP2 드라이버 리오 .. 더보기
[2015 F1] 2015년 머신을 기다리는 매너 드라이버들 윌 스티븐스는 올-뉴 매너 머신을 손에 넣으면 한 명 이상의 라이벌과 경쟁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 마루시아 팀은 현재, 새 시즌이 요구하는 규정에 맞춰 소폭 개조한 2014년 머신으로 그리드 맨 뒤를 외로이 달리고 있다. “우리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영국인 스티븐스는 말했다. “제가 싸우고 있는 유일한 드라이버는 제 팀 동료입니다.” 비록 관재인의 손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매너는 틀림없는 F1의 최저예산 팀으로, 머신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가능한 빨리 새 차를 갖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훨씬 더 경쟁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매너의 또 다른 드라이버 로베르토 메르히는 스페인 『AS』를 통해 올-뉴 2015년.. 더보기
[2015 F1] 마노, 스티븐스를 2015년 드라이버로 기용 전 마루시아 팀, 마노(매너)가 2015년 트랙 복귀를 위한 중간 진행 상황을 밝혀왔다. 마루시아가 아닌 마노(Manor)로 불리게 된 이들 팀은 이제 관재인의 손에서 벗어나, 사우스요크셔주 디닝톤에 소재한 F3 헤드쿼터에 캠프를 차리고 머신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사양 머신으로 올해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것을 포스인디아에게 가로 막혔던 마노는 이번 주 수요일, 이번 시즌을 위한 머신이 “발전된 제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서 팀은 시즌 개막전이 열리기 전, 다음 주 금요일 3월 6일로 예정된 항공편으로 화물을 보내기 위해 스태프들이 24시간 전력을 다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 마노의 2015년 첫 번째 정규 드라이버가 밝혀졌다. 그는 23세 영국인 신예 .. 더보기
[2014 F1] 케이터햄, 아부다비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 케이터햄의 아부다비 GP 드라이버 라인업이 결정되었다. 앞서 여러 차례 전한대로, 오스틴과 인터라고스 레이스에 결장한 케이터햄은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확보한 자금으로 2015년 엔트리가 걸린 아부다비 GP에 이번 주말 가까스로 짐을 내렸다. 그러나 팀의 장래가 벼랑 끝에 몰린 것이 피부로 확실히 느껴질 무렵 마커스 에릭슨이 자우바와 2015년 계약을 체결하고 케이터햄과의 계약은 해지해버려, 카무이 코바야시와 나란히 ‘CT05’를 몰 드라이버가 정해지지 않은 채로 왔었다. 이런 상황에서 케이터햄은 목요일, 23세 영국인 신예 윌 스티븐스(Will Stevens)가 이번 주말 F1 레이스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부다비에서 케이터햄의 머신을 몰 드라이버가 누가 될지에 관해 무성했던 추측들도 일단락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