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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2011 IRC] 랠리 몬테카를로, 터프한 100주년 이벤트 사진:IRC/푸조/스코다 1월 22일에 종료된 2011년 I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탁월한 타이어 선택이 빛난 푸조 드라이버 브리앙 부피에(Bryan Bouffier)가 우승했다. 총 121대의 머신이 참전해 66대만이 완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 몬테카를로 랠리 중반까지는 ‘푸조 207 S2000’ 드라이버 유호 한니넨(Juho Hanninen)이 선두를 달렸고 피터 솔버그(Petter Solberg)가 2위로 한니넨의 뒤를 쫓았다. 이러한 양상은 SS7과 SS8에서 부피에에게 돌아섰다. 대부분의 톱 드라이버들이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로 폭설에 맞선 SS7과 SS8에서 이들 무리를 이끈 한니넨과 솔버그는 정상적인 속도를 내지 못해 각각 6위와 7위로 추락했다. 반면, SS7에서 스터드가 박히지.. 더보기
영국시장 진출, 180마력 트윈차저 - 2011 Skoda Fabia vRS 사진_스코다 스코다가 7월 29일부터 영국에서 슈퍼미니 해치백 '파비아'의 고성능 버젼 '파비아 vRS' 시판에 들어간다. 5도어 해치백과 'vRS' 최초의 에스테이트 타입으로 준비된 '파비아 vRS'는 두 차량 모두에 1.4리터 TSI 터보 & 슈퍼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고, 패들 시프트와 연결된 7단 DSG 트랜스미션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1만 5천 700파운드(약 2천 64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파비아 vRS'는 'VW 폴로 GTI'에도 탑재되는 트윈차저 가솔린 엔진을 통해 180ps(177hp) 출력, 2000rpm~ 4000rpm 구간에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하며, 7.3초 제로백에 연비는 평균 약 15.6km/L를 기록한다. '파비아 vRS'의 최대시속은 22.. 더보기
[MOVIE] 스코다 신형 해치백 'Fabia RS' 광고 시장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는 낌새가 보이자 자동차 메이커들이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억누르고 있던 파워풀함에 대한 갈망을 터뜨리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위해 고성능 차를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이용하는 방법에 눈이 트인 스코다도 예외는 아니다. 진흙과 모래 먼지를 맞으며 '파비아 S2000' 랠리 머신이 미친듯이 질주하고 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조금씩 깨끗해진 몰골은 랠리 머신 '파비아 S2000'에서 스코다의 신형 해치백 '파비아 RS'로 변한다. 이.. 이거.... 기뻐해야 되는거지?..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Swedish Rally - Photo 02 더보기
[MOVIE] 100마력급 세단과 'R8 V10', 빗길 위 타임 어택 '스코다 옥타비아'랑 아우디 R8이 겨룬다고? 그것도 V10이랑?공교롭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1년 365일 햇빛만 내리 쬐지 않는다. 눈이 올 때도 있고 비가 올 때도 있다. 122ps(120hp) 배기량 1.4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시속 202km에 9.7초가 지나야 시속 97km에 접어드는 '스코다 옥타비아', 그리고 525ps(518hp) 5.2 V10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시속 315km에 4.1초 만에 시속 97km를 주파하는 '아우디 R8'이 비가 퍼 붇는다는 가정 하에 물이 고여있는 트랙 위에서 겨룬다면 랩 타임에 얼만큼 차이가 날까? 참고로 메마른 노면에서는 'R8 V10'이 14초 빨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