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반 구매 가능해진 투싼 수소차 - 2015 Hyundai ix35 FCEV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연료 전지 전기차 ‘현대 ix35 퓨얼 셀(이하 투싼 연료 전지차)’을 이제 유럽에서는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다.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 원으로 달리는 투싼은 현대차가 2013년부터 시범 파트너를 선정해 판매를 해와, 이미 15개국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투싼 연료 전지차에는 수소 가스 탱크 두 개가 실려있다.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탱크는 차체 뒤쪽에 큰 것 하나, 그리고 차체 앞쪽에 작은 것 하나가 있다. 총 용량은 5.6kg. 최고출력으로 136ps(100kW)를 내는 전기모터는 연료 전지 스택과 함께 앞차축 쪽에 위치해있고, LG 화학이 개발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최적의 무게 배분을 고려해 차체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소차라고해서 특.. 더보기 2030년의 벤츠를 만나다. - Mercedes-Benz F 015 Luxury in Motion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F 015 럭셔리 인 모션(F 015 Luxury in Motion)’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다임러 회장 디터 제체에 의해 “모빌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로 소개된 이 컨셉트 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몰두하고 있는 차와 승객, 도로 이용자 간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구현의 꿈이 담긴 “City of the Future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가장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라 평가되는 물방울 모양의 원-박스형 차체는 전장이 5미터가 넘는다. 폭은 2미터를 조금 넘긴다. (장x폭x고: 5,220x2,018x1,524mm) 축거는 3.61미터로, 앞뒤 바퀴를 최대한으로 바깥으로 밀어 .. 더보기 수소판 프리우스 - 2016 Toyota Mirai Fuel Cell sedan 도요타가 내년부터 미국시장에서 “대량 생산” 수소 연료전지차를 일반에 시판한다. 프리우스와 같은 성공이 재현되길 바라는 도요타의 열망이 담긴 이 차는 ‘프리우스’와는 달리, 차내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로 직접 전기를 만들어 전기모터로 바퀴를 굴린다. 차량에 실린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해, 동력장치인 전기모터를 구동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비해 항속거리가 긴 수소차의 장점은 ‘미라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라이’는 재급유 전까지 한번에 최대 300마일(480km)을 이동할 수 있다. 급유에는 5분 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배출하는 건 오직 수증기 뿐이다. 수소 연료전지차는 화석연료 차의 대안으로 전기차보다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 더보기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세단 - 2011 Toyota FCV-R concept 사진:도요타 2011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컨셉트 카 ‘FCV-R’은 도요타가 2015년 시판을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세단이다. 프론트 엔드에 FT-86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 큐가 배여 있는 ‘FCV-R’은 특별한 차체 설계로 운전석 아래에 연료전지 유닛을 배치, 이와 동시에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넉넉한 적재공간 또한 겸비하고 있다. 차체 사이즈로 길이 4,745mm, 폭 1,790mm, 높이 1,510mm에 2,700mm 휠 베이스를 가진 ‘FCV-R’은 70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