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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스

페블비치 공개, Bugatti Veyron Vitesse ‘Jean-Pierre Wimille’ 사진:Bugatti 부가티가 이번 주 페블비치에서 약속대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 ‘장 피에르 위밀’을 공개했다. ‘장 피에르 위밀’이라는 이름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토대가 된 ‘타입 57G Tank’를 몰고 1937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을 거둔 드라이버의 영광스러운 이름이다. 8.0 W16기통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1,200ps로 최고속도 400km/h 이상을 질주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기존 베이론 비테스와 동일한 것이지만, 특별히 장 피에르 위밀의 실제 사인과 르망 레이스 서킷의 실루엣을 몸에 새겼다. 그리고 내부를 외장과 일체감이 들게 푸른 가죽과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꾸며 스페셜 에디션으로써의 가치를 높였다. ‘장 피에르 위밀’ 에디션의 생산대수는 고작 .. 더보기
“Les Legendes de Bugatti” - 2014 Bugatti Veyron Vitesse ‘Jean-Pierre Wimille’ 사진:Bugatti 과거 전설적인 부가티 레이싱 드라이버에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이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은 앞으로 총 6대가 제작될 예정인 ‘레전드’ 시리즈 중 첫 번째 결과물이다. 부가티는 향후 12개월 내에 6대의 ‘레전드’ 스페셜 베이론 비테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로 등장한 스페셜 에디션에 붙은 이름은 ‘장 피에르 위밀’. 이 풀 네임의 주인은 부가티의 가장 대표적인 팩토리 레이서로 1937년과 1939년에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인물이다. 그 의미를 살려 1937년 르망 위닝 카 ‘57G Tank’에게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빌렸다. ‘57G Tank’와 연결 고리를 갖는 독특한 블루 웨어는 투명 코팅된 블루 카본 파이버와 위.. 더보기
부가티, 408.84km/h 월드 레코드 카 ‘베이론 WRC’ 사진 추가 공개 사진:Bugatti 이달 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픈-톱 스포츠 카”로 월드 레코드를 작성했던 부가티 베이론 16.4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 월드 레코드 카, ‘비테스 WRC’가 지난 주말 중국에서 개막한 2013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베이론 슈퍼 스포츠의 오픈-톱 버전으로 지난해 세계시장에 출시된 ‘비테스’는 기업가이자 레이스 드라이버로도 활약 중인 29세 중국인 앤소니 리우가 휠을 잡고 최고속도 408.84km/h를 찍어 월드 레코드를 수립한 것을 자축하며 ‘비테스 WRC’를 탄생시켰다. “WRC” 배지가 붙지 않은 일반적인 비테스처럼 ‘비테스 WRC’ 역시 배기량 8.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1,200ps, 최대토크 153kg-m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그만이 가진 독보적 .. 더보기
‘부가티 비테스’ 408.84km/h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픈-톱에 사진:Bugatti 폭스바겐 그룹 소유의 에라-레시엔(Ehra-Lessien) 테스트 트랙에서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Veyron Grand Sport Vitesse)’가 최고속도 408.84km/h를 기록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픈-톱 양산 스포츠 카”에 등극했다. 앞서 ‘베이론 슈퍼 스포츠’가 달성한 431.072km/h 양산차 최고속 기네스 기록을 박탈당해 상심에 빠졌던 부가티는 슈퍼 스포츠의 로드스터 버전으로 2012년 봄에 출시된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에 중국인 레이싱 드라이버 앤소니 리우를 탑승시켜 새로운 레코드를 작성했다. 8.0리터 W16기통 엔진에서 1,200ps(1,184hp) 출력, 153kg-m(1,500Nm) 토크를 생성해내는 ‘비테스’는 이번 레코드 작성.. 더보기
[2013 Geneva] 부가티의 유니크 로드스터 트리오 사진:Bugatti/smithworks 모든 ‘부가티 베이론’ 차량에는 제 각각 특별함들이 있다. 그것은 그만큼 부가티가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도 예외가 아니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 중 두 대는 1,200마력의 오픈-톱 모델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이며, 나머지 한 대는 1,001마력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로 이들은 외관상 어렵지 않게 눈에 띄는 카본 바디를 입고 있으며, 특히 두 대의 ‘비테스’에 적용된 투톤 인테리어는 부가티의 꼼꼼한 디테일과 하이-퀄리티 크래프트맨쉽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더보기
새로운 원-오프 부가티 - 2012 Bugatti Veyron Grand Sport “Wei Long 2012” 사진:부가티 2012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비테스’를 공개한 부가티가 이와 함께 원-오프 모델 ‘그란 스포츠 Wei Long 2012’를 출품했다. 용의 해를 기념하는 ‘Wei Long 2012’는 2011년에 딱 한 대가 제작돼 사우디 아라비아인 오너에게 판매되었던 ‘그란 스포츠 로 블랑(L'Or Blanc)’을 제작할 당시 협업했던 KPM사와 재회해 휠 중앙에 한자로 ‘용’이 새겨진 자기를 장식했고, 계속해서 연료 캡과 센터 스택에 용 문양이 들어간 자기를 장식해넣었다. 카민(Carmine) 가죽이 사용된 실내에서는 헤드레스트에 한자 ‘용’을 자수, 100% 실크 매트를 바닥에 깔았다. ‘그란 스포츠 Wei Long 2012’는 무려 158만 유로(약 23억 7천만원)에 .. 더보기
[MOVIE] 첫 프로모션 필름, Bugatti Veyron ‘Vitesse’ ‘비테스’ 앞에서 스피드를 논하는 건 무의미하다. ‘속도’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비테스’는 기존 부가티 베이론의 1001ps 출력, 127.5kg-m 토크보다 강력한 1,200ps, 153kg-m를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2인승 컨버터블로 군림하며 스스로 ‘속도’가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더보기
[2012 Geneva] 월드 패스트 컨버터블 - 2013 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Vitesse 사진:AFP/로이터/AM/ 레코드 브레이킹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비테스’에게 얼마나 빠르게 달릴 수 있냐고 묻는다면 실례가 될지 모른다. 사실상 당신이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 패스트 컨버터블 ‘비테스’는 캐빈이 갑갑하게 막힌 ‘슈퍼스포츠’와 동일한 8.0리터 W16 엔진에서 ‘그란 스포트’ 때보다 199마력 강력한 출력 1,200ps와 153kg-m 토크를 토해내 410km/h를 웃도는 스피드를 내지른다. 판매가격은 공표되지 않았지만 30억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