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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Les Legendes de Bugatti” - 2014 Bugatti Veyron Vitesse ‘Jean-Pierre Wimille’

사진:Bugatti

과거 전설적인 부가티 레이싱 드라이버에 영감을 받스타일링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은 앞으로 총 6대가 제작 예정인 ‘레전드’ 시리즈 중 첫 번째 결과물이다.

 부가티는 향후 12개월 내에 6대의 ‘레전드’ 스페셜 베이론 비테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로 등장한 스페셜 에디션에 붙은 이름은 ‘장 피에르 위밀’. 이 풀 네임의 주인은 부가티의 가장 대표적인 팩토리 레이서로 1937년과 1939년에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인물이다.

 그 의미를 살려 1937년 르망 위닝 ‘57G Tank’에게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빌렸다. ‘57G Tank’와 연결 고리를 갖는 독특한 블루 웨어는 투명 코팅된 블루 카본 파이버와 위밀 블루(Willmille Bleu) 페인트워크로 구현되었으며, 이러한 컬러 테마는 루프레스 실내에도 이어져진다.

 ‘장 피에르 위밀’ 스페셜 베이론은 딱 3가 제작된다. 성능은 그대로. 8.0L W16 엔진은 계속해서 최고출력 1,200마력으로 최고속도 408,84 km/h , 그리고 0-100km/h 제로백 2.6초를 기록한다.

 8월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피로되는 이 차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30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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