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보타스 “해밀턴과 한 바퀴 차이 나는 줄 몰랐다.” 발테리 보타스는 브라질 GP 레이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에게 자신이 한 바퀴 뒤쳐져있는 걸 몰랐었다고 밝혔다. 브라질 GP 레이스에서 발테리 보타스(윌리암스)는 턴4에서 루이스 해밀턴을 추월하려 바깥쪽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이때, 코너로 진입하기 전 해밀턴이 머신을 살짝 바깥으로 빼다가 그만 보타스의 윌리암스 머신과 바퀴끼리 충돌했다. 이 사고가 일어났을 때 해밀턴이 1바퀴를 앞서 있었지만, 당시에 그러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었다고 레이스 후 보타스는 시인, 그러나 설령 알았더라도 자신의 행동은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우 운이 없었습니다.” 보타스는 말했다. “시즌을 DNF(Did Not Finish)로 마치는 건 결코 좋은 스토리가 아니지만, 결국엔 결말을 바꿀 수 없었을 겁니다.” “.. 더보기 [2013 F1] 7차전 캐나다 Canadian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Pirelli/GEPA/Reuters/Getty 더보기 [2013 F1] 7차전 캐나다 GP 예선 - 베텔 3년 연속 폴! 해밀턴 2위, 보타스가 3위 사진:Getty/Reuters 2013 FIA 포뮬러원 시즌 7차전 캐나다 GP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라이벌 메르세데스의 폴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토요일이 되어서도 비의 영향에서 해방되지 못한 캐나다 GP는 마크 웨버(레드불)가 가장 빠른 타임을 새긴 오전 3차 프랙티스에서부터 꾸준히 내린 비에 예선이 끝날 때까지 슬릭 타이어의 등장을 허용하지 않았다. 3차 프랙티스는 30분 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서포트 레이스인 페라리 챌린지 중에 턴11 배리어가 파손돼 이를 수리하느라 세션 개시가 지연되었고, 프랙티스와 예선 사이에 2시간 휴식이 있어야한다는 의무 규약을 준수하느라 풀 타임 진행이 불가능했기 때문. 날씨의 영향으로 컨디션이 다변한 이번 주말, 특히 페라리가 일관적인 경쟁력을 나타냈지만 안.. 더보기 [2013 F1] “윌리암스 단차 노즈 없다” 보타스 사진:윌리암스 발테리 보타스가 윌리암스의 2013년 머신은 단차 프론트 노즈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작년에 머신의 미관에 대한 대중의 악평을 받은 FIA는 2013년에 “구조적으로 무관한” 패널을 단차 위에 덮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패널을 덮는 것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팀들이 단차 노즈가 없는 머신을 개발할지는 미지수다. “(2013년)머신은 작년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윌리암스의 2013년 루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는 핀란드 MTV3에서 말했다. “새로운 규정에서 단차 노즈는 펴집니다. 이것이 외관상 가장 큰 차이입니다. 신차는 지난해의 진화형으로 공기역학 면에서 확실한 개선이 있고, 코너에서 트랙션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타스는 다음 달 헤레스로 예정된 ‘.. 더보기 [2012 F1] 윌리암스,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세나 잔류 실패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가 28일,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패스터 말도나도와 발테리 보타스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브루노 세나는 레이스 시트를 잃었다. 올해 5월 스페인에서 열린 시즌 5차전 경기에서 F1 커리어 첫승을 장식한 27세 베네수엘라인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는 예상대로 내년에도 팀 잔류에 성공했다. 이로써 윌리암스 팀에 3년째 재적하게 되었다. 그의 새로운 팀 메이트가 되는 23세 핀란드인 발테리 보타스는 2010년부터 윌리암스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를 담당해왔다. 2011년에는 GP3 챔피언에 등극, 올해에 리저브 드라이버로 승격해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자주 트랙에 모습을 비춰왔다. 총 15경기에서 머신에 탑승했던 보타스는 종종 말도나도를 능가하는 스피드를 피력하기도 했다. 윌.. 더보기 [2012 F1] 윌리암스,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 언급은 시기상조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 주주 토토 울프가 이번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드라이버 라인업이 변경된다는 루머를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드라이버 변경은 “서쪽에서 해가 뜬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말했다. 지난 5월 스페인 GP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데 이어 레이스에서도 우승한 패스터 말도나도는 모국 베네수엘라의 기업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윌리암스에 끌어오고 있다. 하지만 스피드 위크는 말도나도의 잦은 실수와 사고로 인해 윌리암스가 지불해야하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말도나도는 지난 주말 모국에서의 데모 런에서도 값비싼 탄소섬유 파츠를 부러뜨렸다. 사정은 시즌의 중반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브라질인 브루노 세나가 더 심각하다. 세나의 등 뒤에서는 토토.. 더보기 [2012 F1] 윌리암스, 세나 교대설 “허튼소리” 사진:윌리암스 브루노 세나의 페이스가 개선되지 않으면 가까운 시일내에 테스트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와 교대될 수 있다는 소문을 윌리암스가 부인했다. 스페인 GP에서 팀 메이트 패스터 말도나도는 폴-투-윈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세나는 예선 Q1에서 스핀해 아웃, 결승 레이스에서는 미하엘 슈마허와의 사고로 리타이어를 강요 받아 완주마저 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세나의 시트가 보타스에게 빼앗길지 모른다는 소문으로 이어졌다. 올 시즌 보타스는 금요일 프랙티스에 출전하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윌리암스 주주 토토 울프는 그러한 소문이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우리는 누구도 교체하지 않습니다.” 울프는 발테리 보타스의 매니저이기도 하다. “우리는 두 드라이버와 계약을 맺었고, 가능.. 더보기 [2011 F1] 윌리암스, 패스터 말도나도 잔류 결정 사진:윌리암스 AT&T 윌리암스는 1일, 패스터 말도나도가 윌리암스 레이스 드라이버로써 F1 두 번째 시즌에 참전한다고 밝혔다. “패스터는 단순히 빠른 것만이 아니라 강인한 레이스 페이스를 일관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팀 대표 프랭크 윌리암스. “2011년에 저희가 Q3에 진출한 것은 모두 패스터에 의한 것이며, 특히 모나코에서 그의 레이스는 매우 뛰어났습니다.” 윌리암스는 말도나도의 잔류와 함께 테스트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2년부터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금년 GP3 챔피언 보타스는 윌리암스를 통해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에 참가하면서 원숙한 머신 컨트롤과 스피드로 F1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레이스 드라이버가 부상을 입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등의 이유..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