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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피드

레트로 EV 버기카 - 2011 Rinspeed BamBoo 사진:린스피드 매년 제네바 모터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출품하는 스위스 ‘린스피드’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밤부’를 선보인다. 해변가를 달리는 1970년대 버기카 스타일의 ‘밤부’는 롤 오버바를 포함한 곳곳에 뉴욕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찌(James Rizzi)가 1996년 ‘보잉 757’기에 그려 유명해진 ‘리찌 버드(Rizzi bird)’를 부착해 활기를 북돋았다. 인터넷 접속이 지원돼 언제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곁에 둘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을 대신해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헤드라이트 사이로는 외부로 메시지를 출력할 수 있고, 하만 JBL 스피커 외 글로브 박스 옆에는 7인치 태블릿 PC가 설치되어 있다.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밤부’의 부풀어 오르는 리어 시트는 탈착이 가능해.. 더보기
2.6미터 EV, '린스피드의 제안' - 2010 Rinspeed UC Concept 사진_린스피드 스위스를 대표하는 튜닝 메이커에서 어느덧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젼 제시에 앞장서고 있는 린스피드가 '통근용 차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길이 2.6미터의 최신 컨셉트 카 'UC?'를 선보인다. 길이가 짧은 '피아트 500'처럼 생긴 린스피드의 최신 컨셉트 카 'UC?(Urban Commuter)'는 1930연대 '피아트 토폴리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고 있다. 자그마한 2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 자동차 'UC?'는 30kW(41ps) 출력, 13.3kg-m(130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4.1초 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75km로 달릴 경우 105km의 항속 거리를 보장해, 특별한 경우를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