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재규어랜드로버, 마세라티, 벤츠, FCA 리콜··· 총 17개 차종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에프엠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6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17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추가 장착,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당부품 점검·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플라스틱 커버) 가속·브레이크 페달 상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커버의 고정력이 부족하여 이탈될 경우 운전자의 가속·브레이크 페달 조작을 방해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 제작된 S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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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코리아 베스트셀링 카는 ‘현대 포터’···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현대차
사진/현대차, 르노삼성차 2016년 현대기아차가 2년 연속으로 목표 판매대수 달성에 실패하고 3년 만에 연간 판매대수가 80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차량은 총 486만 49대다. 2015년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만 65만 8,642대를, 해외에서는 420만 1,407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5년과 비교해 각각 7.8%, 1.2%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과 신흥국 경기 침체, 그리고 SUV 및 픽업 중심의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아차의 경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53만 5,000대, 해외에서 248만 5,217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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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말리부‧SM6‧K7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 K7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COEX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여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하였다. 올해 평가대상 자동차는 14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으로, 신규 출시된 자동차(’15.7.1.∼’16.6.30.) 중 판매량이 많은 차량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선정되었고(11차종), 제작사 요청에 의한 모델도(3차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 국산차: 기아 니로, 스포티지, K7, 현대 아이오닉, 아반떼, 한국지엠 스파크, 말리부, 르노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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