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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블랑팡 스페셜 슈퍼레제라 - Lamborghini LP 570-4 Blancpain Edition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스위스 고급 시계 메이커 블랑팡과의 깊은 관계를 증명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을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블랑팡에 대한 경의를 담아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은 원메이크 레이싱 카를 닮은 새까만 검정 페인트워크에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 통풍성이 뛰어난 유니크한 디자인의 엔진 커버를 덮었다. 스콜피어스 합금 림 사이로 노란 브레이크 캘리퍼를 고개 내민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만든 사이드 미러 커버와 디퓨저를 장착하는 등 레이싱 카 못지 않은 외관으로 완성해 인테리어에는 검정 알칸타라 위에 노란 악센트를 가미하고 카본 파이버를 은은하.. 더보기
람보르기니, 4번째 티저 공개.. 'LB715-5'와 '83X'의 정체는?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의 4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20일에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대쉬보드의 일부분이 담겨져 있으나 이번에도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새로운 정보는 여기까지가 전부다. 하지만 웹 상에서는 현재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보다 더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람보르기니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신형 슈퍼카가 한 대가 아니라는 것.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LB715-5', '83X'라 불리는 이름의 두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두 차량이 이번 주 23일에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람보르기니의 홈타운인 산타가타에서 딜러 미팅을 통해 비공식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존재의 여부가 .. 더보기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카 3번째 티저 공개 사진_람보르기니 15일에 공개된 람보르기니 신형 슈퍼스포츠 카의 3번째 티저 이미지. 카본 파이버를 적극 활용한 차체 경량화로 퍼포먼스 증강은 물론 환경성능까지 개선시킨다는 목표로 개발된 람보르기니의 신형 슈퍼카 일명 '조타'는 피할 수 없는 시장 트렌드로 떠오른 '환경성'에 본격적으로 대응하는 람보르기니의 첫번째 모델이다. 거절한다고 피할 수 없는 엄격한 환경 규제의 영향을 받은 고성능 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람보르기니가 선택한 것이 바로 카본 파이버. 이탈리아 본사에 카본 파이버 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새로운 시설을 들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온 람보르기니가 2010 파리 모터쇼에 그 첫번째 결과물로 내놓을 '조타'는, 더이상 빨라질 수 없는 톱 스피드 경쟁에서 한걸음 물러나 경량화를 통해 연비.. 더보기
람보르기니, 차기 '무르시엘라고' 티저 추가 공개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2일에 개미 눈곱만큼 공개한 적 있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현재까지 '조타'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루머들을 낳고 있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은 현재까지 700마력급 V12 엔진을 얹어 3.0초대 제로백과 370km/h에서 제한된 가공할만한 스피드를 뽐낼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레벤톤'의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에서는 위로 열리는 시저 도어를 채용하지 않는다는 설도 있지만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의 상징이 되어버린 만큼 이 설은 거의 모든 이들로부터 거부당하고 있다.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에 시저 도어가 채용될지 9월 30일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MOVIE] 트윈 터보 '무르시엘라고 LP 900' SP 엔지니어링이 이탈리아산 황소의 분노를 자극하고야 말았다. 미국계 튜너의 두려움 없는 손길이 닿아 트윈 터보가 얹혀진 '무르시엘라고 LP 640'의 심장이 무려 300마력이나 강화됐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으르렁거림, 라스베가스로 직행해도 뒤지지 않을 빼어난 화이트 & 블랙 슈트, 그리고 카본 악세서리.. 굳이 트윈 터보가 아니더라도 우린 니가 좋다. 더보기
+40마력 & RWD - [Anderson] Gallardo Balboni Edition 사진_Anderson RWD '가야르도'를 갖기 위해선 '가야르도 발렌티노 발보니'를 눈독 들여야 하지만, 250대만 한정 생산된 '가야르도 발렌티노 발보니'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그리 간단치 않다. 하지만 독일 튜너 앤더슨이 '가야르도'를 위한 RWD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상 이젠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RWD를 사용하는 '앤더슨 가야르도'에는 섭섭찮은 새로운 스타일링이 적용되어 있다. 탑재 엔진은 5.2리터 V10 엔진 그대로지만 출력은 550마력에서 59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돼 적어도 기존 AWD 버젼이 선사하는 3.9초 제로백보다 느리지 않다. 8.5x20, 11.5x20 전후 휠과 새로운 인테리어가 짜여진 '앤더슨 가야르도'에는 리모트 컨트롤로 조작 가능한 새로운 배기 시스템 또한 .. 더보기
람보르기니 스타일 바디 킷 장착 - Ferrari F430 사진_auto-veloce.com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가 결혼하면 어떤 자녀가 태어날까? 일본계 튜너가 이 질문에 명확한 정답을 내놓았다. 유달리 이탈리아 자동차를 좋아하는 다른 일본 튜너들이 그렇듯 이들이 교배시킨 메이커도 모두 이탈리아 출신으로, 'F430 F1 SVR'로 개명된 'F430'에 람보르기니 슈퍼 벨로스(SV) 스타일의 프론트 페시아, 측면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리어 윙을 장착했다. 쿠페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에도 장착 가능한 이 풀 바디 킷은 내년 봄부터 정식 판매되며, 참고로 '360 모데나'를 위한 바디 킷도 준비되어 있다. 더보기
[Spyshot] 의문의 스파이더, Gallardo mystery spyder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쓴 의문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가 촬영되었다. '스파이더 슈퍼레제라'로 유력시 되고 있는 이 의문의 '가야르도 스파이더'는 거대한 리어 윙이 없는 등의 이유로 '슈퍼레제라'가 아니라 스파이더 버젼 '발렌티노 발보니'일지 모른다고 추측되고 있는데, 우선은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버젼의 스파이더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도에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봐야 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