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지

쇄신된 2011년형 '어벤저' - 2011 Dodge Avenger 사진_닷지 내외장 퀄리티와 기술면에서 크게 변화된 '닷지 어벤저' 2011년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최근 트렌드가 그렇듯 높은 효율성을 강조하는 2011년형 '어벤저'는 우선적으로 새로워진 2.4리터 직렬 4기통 유닛을 탑재하고, 효율성보다는 파워풀함에 치중한 펜타스타 V6 283hp 엔진을 탑재해 이전 V6 엔진보다 20%, 12%씩 향상된 출력과 32.9kg-m(323Nm) 토크를 발휘한다. 서스펜션의 거의 모든 부분을 재검토 받은 덕분에 전후 차고가 12mm, 6mm씩 낮아졌으며 소폭 확대된 트랙에 215mm에서 225mm로 넓어진 타이어를 결합해 핸들링과 승차감 개선을 도모했다. 더욱 공격적인 라인들이 가미된 익스테리어에는 대표적으로 닷지 특유의 프론트 그릴을 한층 세밀하게 조형해 넣었고, 인테리어.. 더보기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 - All-new 2011 Dodge Charger 사진_닷지 5일, 닷지가 올-뉴 플래그쉽 세단 '차저'를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1'에 등장한 빈 디젤의 검정색 애마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 1960년대 2세대 '닷지 차저'에게서 소스를 빌린 2011년형 올-뉴 '차저'는 머슬러 룩을 지향하며 본네트와 사이드 뷰 등에 근육질을 강조한 주름을 파 넣어 파워풀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새롭게 다듬어진 프론트 그릴은 더욱 확고하게 파워풀한 인상을 표출한다. 또한 밋밋했던 기존 테일라이트를 과감하게 떼어내 현행 '챌린저'에서 시도했던 좌우로 길게 늘어뜨린 풀-와이드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장착했으며 여기에 164개 LED를 심어 넣었다. 프리미엄성 가득한 소재들을 사용해 한껏 분위기를 쇄신시킨 인테리어에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 3.6리터 펜타스타 .. 더보기
[MOVIE] '포르쉐 918 스파이더' 등장 - NFS Hot Pursuit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닷지 챌린저' 경찰차와 하이 스피드 추격전을 벌이는 NFS 핫퍼슈트 새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추격전의 결말이 해피엔딩일지 세드엔딩일지는 우리의 재빠른 컨트롤과 순발력, 그리고 구매 의욕에 달려있다. 올해 11월에 만나볼 수 있는 NFS 핫퍼슈트는 PS3와 Wii, Xbox 360, PC 버젼으로 출시되며 다음달 10월 26일에 데모 버젼이 공개된다. 더보기
닷지의 2011년형 파워풀 SUV - 2011 Dodge Durango 사진_닷지/크라이슬러 2일, 닷지가 2011년형 '듀랑고'를 공개했다.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강인한 익스테리어로 무장한 신형 '듀랑고'는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플랫폼을 기반으로 3.6리터 펜타스타 V6와 5.7리터 HEMI V8 두가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주행 상황에 따라 4개 실린더의 활동을 중지시켜 연비 향상을 도모하는 가변 배기 시스템 채용 V8 엔진을 포함해 V6 엔진까지 모두 VVT 가변 밸브 타이밍과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앞좌석 측면 에어백은 물론, 1열부터 3열까지 커튼 에어백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높은 안전성을 구현한 2011년형 '듀랑고'는 ESC와 액티브 헤드레스트 시스템 또한 표준 장착하고 있으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어.. 더보기
50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 - 2010 Dodge Mopar Challenger 사진_닷지 닷지가 23일, 리미티드 에디션 2010년형 '모파 챌린저 R/T'를 발표했다. 후드 벤팅 시스템과 에어 인테이크, 독특한 엔진 커버가 장착된 5.7 HEMI V8 엔진 탑재 리미티드 에디션 '모파 챌린저 R/T'는 섀시 강화를 위해 엔진 룸과 트렁크 룸에 각각 스트러트 타워 브레이스를 설치 받아 핸들링이 개선되었다. 블랙 & 블루, 레드, 실버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진 익스테리어에는 'Mopar' 로고가 곳곳에 부착 되어 있다. 베이스볼 스타일 스티치로 마무리된 가죽 시트와 스티어링 휠, 모파의 취향이 잘 묻어난 독특한 변속 레버와 고풍스런 멋이 있는 20인치 휠이 장착된 '모파 챌린저 R/T'는 자동변속기 모델이 수동변속기 모델보다 1000달러 싼 3만 8천 달러(약 4천 560만원)에 판.. 더보기
[MOVIE] 865마력 V8 'Dodge Challenger' 더보기
닷지 V10 스포츠 카의 이별 선물 - 2010 Viper Final Edition 사진_닷지 닷지가 오직 50대 밖에 제작되지 않는 파이널 에디션 '바이퍼 SRT10'을 공개했다. 쿠페 20대, 컨버터블 18대, 그리고 'ACR(American Club Racer)' 12대로 제작되는 파이널 에디션 '바이퍼 SRT10'에는 바깥으로 붉은선이 감싸는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졌다. 올해 여름부터 시판되는 파이널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1992년부터 시작된 '바이퍼'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기념비적 모델이다. 기념비 다움을 위해 파이널 에디션에 입혀진 그래파이트 투명 코팅 바디에는 블랙 & 레드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졌고 윈드쉴드 주변부는 검게 처리해 내외장과 컬러 조화를 맞췄다. 쿠페와 컨버터블에는 6스포크 휠이 장착되지만 'ACR'에는 5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붉은색 박음질을 곁들인 .. 더보기
'챌린저' 탄생 40주년 한정 - Dodge Challenger Furious Fuchsia 사진_닷지 2010년형 '닷지 챌린저' 기반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챌린저 퓨리어스 퓨시아 R/T 클래식'과 'SRT8'이 등장했다. 1970년 '닷지 챌린저' 탄생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400대 한정 생산되는 2대의 스페셜 에디션 '챌린저'에는 닷지의 고전적인 머슬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매혹적인 페인트가 칠해진다. 숄더 라인을 따라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린 'R/T 클래식' 휀더에는 'Challenger' 클래식 배지가 붙어 있다. 광택을 머금은 대형 20인치 알루미늄 휠에 4계절 타이어를 장착,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페인트로 리어 스포일러를 칠하고, Tremec 6단 수동변속기에 퍼포먼스-튠 듀얼 이그저스트를 결합한 5.7리터 HEMI V8 엔진은 381ps(376hp), 56.7kg-m(55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