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라라의 첫 로드카, 가변형 초경량 ‘트랙 토이’ - 2018 Dallara Stradale 이탈리아의 레이싱 섀시 전문가 달라라(Dallara)가 최초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시판차를 제작했다. 카본 파이버 바디의 초경량 스피드스터다. 유명 이탈리아인 엔지니어이자 달라라의 창업자인 지안 파올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의 81번째 생일날인 11월 16일에 그들 최초의 로드카가 베일을 벗었다. 이름은 ‘스트라달레(Stradale)’다. ‘Street’ 또는 ‘Road’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그 이름은 이들 이탈리아 레이싱 섀시 빌더가 이번에 만든 차는 레이싱 머신이 아니라 도로용 자동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라달레는 기본 구성에서 지붕과 윈드스크린이 없는 스피드스터 형태를 갖는다. 윈드스크린은 따로 부착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T자형 프레임을 달면 타르가가 되고, 시글(se.. 더보기 [2016 F1] 페라리, 패디 로우 영입설을 부인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테크니컬 디렉터 패디 로우가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소문을 이탈리아 팀의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직접 부인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은 제임스 앨리슨의 장기적인 후임자로써 페라리가 패디 로우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아내를 잃은 뒤 결국 팀을 떠난 제임스 앨리슨의 후임자로 페라리는 마티아 비노토를 임명했지만, 파워 유닛 개발 팀을 이끌었던 그를 새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한 것은 임시 조치이고 진짜 후임자는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패디 로우는 “페라리와 대화하고 있지 않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부인했다. 또,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만약 누군가가 떠나길 원하면 말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 더보기 [2015 F1] 경험 있는 드라이버들과 데뷔를 원하는 하스 내년부터 F1에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가 벌써부터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스스로 부인했다. 아직 챔피언쉽에 뛰어들지 않은 하스는 현재 F1의 풍동 실험 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설비로 실시하고 있는 풍동 작업이 의심스런 주목을 받아, 급기야 FIA가 검시관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원칙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건 포스인디아가 도요타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팀 보스 군터 슈타이너(Gunther Steiner)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페라리의) 커스토머로 풍동을 쓰고 있습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쉬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슈타..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람보르기니 레이스 카 - Huracan LP 620-2 Super Trofeo 가야르도가 우라칸으로 모델 체인지되자, 람보르기니의 원 메이크 레이스 카 ‘슈퍼 트로페오’ 모델 역시 우라칸으로 모델 체인지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주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가 열린 캘리포니아에서 ‘우라칸 LP 620-2 트로페오’를 최초 공개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GT3 사양으로 개발되었다. 시판 모델의 5.2 V10 엔진을 튜닝해 9ps 상승한 620ps(611hp) 사양으로 탑재했다. 출력은 9ps 밖에 상승하지 않았지만 1,270kg으로 250kg의 경량화가 이루어져 실제 퍼포먼스의 변화는 그보다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 트로페오’에서는 시판형과 달리 후륜 구동이 사용된다.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는 달라라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람보르기니와 달라라.. 더보기 달라라, 2012년 인디카 섀시 명칭 ‘DW001’로 사진:인디애나폴리스 달라라가 차기 인디카 섀시명에 최근 레이스 도중 사망한 인디 500 2회 우승자 댄 웰돈의 이름을 넣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레이싱 카 섀시 메이커 달라라(Dallara)와 인디카는 올해 초, 2012년형 머신 개발 프로그램 테스트 드라이버로 댄 웰돈과 브라이언 헤르타를 임명했다. 그러나 2005년과 2011년에 두 차례 인디 500에서 우승한 댄 웰돈은 안타깝게도 지난 10월 16일 라스베가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인디카 시리즈 시즌 최종전에서 15중 충돌을 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댄은 달라라를 통해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겁니다.” 달라라 보스 지안파올로 달라라(Gianpaolo Dallara). “그는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단순히 많은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 더보기 [2010 F1] HRT, 달라라와 제휴 관계 해소 사진_HRT 히스파니아 레이싱 HRT와 이탈리아 섀시 메이커 달라라의 제휴 관계가 종료되었다. 우호적인 합의로써 제휴 관계가 해소되었다고 공식 발표한 HRT는 팀을 매수하기 전 캄포스 메타1과 달라라가 맺은 계약으로 제조된 섀시를 이끌고 바레인 GP에 출전했지만, 달라라는 섀시를 건네준 이후로 어떠한 업데이트 작업에도 협조하지 않았고, HRT는 만족스럽지 못한 섀시 퀄리티에 노골적으로 비난을 표출해왔다. 달라라와의 관계를 해소한 HRT는 앞으로 기술 최고 책임자 제프 윌리스의 지휘 하에 독자적인 섀시 개발과 개량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