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F1] 멕라렌, 젠슨 버튼의 2016년 잔류 설득 중 멕라렌 관계자가 팀은 젠슨 버튼의 2016년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언론 매체들은 또 다시 리타이어로 끝난 싱가포르 GP를 마친 뒤 “선두에서 싸울 때 비로소 머신을 타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발언한 2009년 월드 챔피언이 ‘제 2의 고향’ 일본에서 은퇴를 발표한다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금요일이 되었지만, 버튼의 은퇴 발표는 아직 없다. 외신들은 그가 이미 은퇴를 결정했으나, 언제 어디서 그 소식을 발표할지 상세한 부분을 팀과 논의 중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멕라렌의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금요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젠슨은 혼다와 멕라렌에 큰 존재입니다.” “저희는 6년을 함께 한 그가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그를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가 정말로 이제는 시.. 더보기 [2013 F1] 멕라렌, 새 공력 패키지를 테스트 사진:Mclaren 멕라렌이 이번 주말 홈에서 맞이하는 영국 GP에 앞서 스페인 이디아다에서 새로운 공력 패키지를 테스트했다. 테스트 드라이버 올리버 터베이가 기용된 이 직진 테스트는 2013년 머신을 계속해서 개발할지를 결정하는데 다음 3경기가 중대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팀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이 밝힌 날 실시되었다. “우리 머신의 유일한 문제는 다운포스 부족입니다.” 조나단 닐은 보다폰 멕라렌 메르세데스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번 주말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했습니다. 단순히 관련 부품만을 테스트하기 위한 건 아니고, 그와 함께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토요일에 우리의 머신에 무엇이 남아있을지는 새 부품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확인할 수.. 더보기 [2013 F1] “버튼 은퇴할 때까지 함께간다.” 멕라렌 사진:Mclaren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이 젠슨 버튼이 은퇴하기 전까지 계속 팀에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워킹(Woking) 거점의 팀 멕라렌은 이번 주, 1.6리터 V6 터보 엔진과 ERS를 공급 받는 계약을 혼다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새 엔진 규약 시행년을 한 해 넘긴 2015년부터 멕라렌에 엔진을 공급하는데, 젠슨 버튼의 계약은 2014년 말이면 종료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버튼과의 계약 문제에 대해 멕라렌의 언급이 없어 새로운 시대에 앞서 또 한 번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화를 주는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영국인 2009년 월드 챔피언이 남은 커리어 동안 팀에 남기를 희망한다고 미러(Mirror)를 통해 밝혔다.. 더보기 [2011 F1] 해밀턴의 크리스마스 만찬은 건포도와 현미 사진:멕라렌 2012년에 정상으로의 복귀를 조준하고 있는 멕라렌이 드라이버들에게 엄격한 체중감량을 지시했다. 온 세상이 탐욕에 빠지는 크리스마스에조차 루이스 해밀턴은 아침식사로 단백질 쉐이크와 대추, 건포도, 점심에 콩과 현미, 저녁에는 생선으로 배를 채웠다. “식탁에 앉았을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산더미처럼 쌓인 팬케이크, 와플, 달걀과 베이컨을 먹고 있었습니다.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엄청난 고문이었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Sun’에서 2008년 월드 챔피언. 팀 메이트 젠슨 버튼의 식단도 큰 차이가 없다. “팀에서 체중감량을 원하고 있어, 힘든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탄수화물은 피하고 있습니다.”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최소중량 640kg 범위내에서 최고의 핸들링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