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스모 통해 더 단단해졌다. - 2015 Nissan 370Z Nismo Roadster concept 닛산이 니스모 버전의 ‘370Z 로드스터’를 이번 주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컨셉트 카로. “디자인 스터디”라고 닛산이 설명하는 ‘370Z 니스모 로드스터’에는 18hp 향상되는 튜닝이 이루어져, 최고출력으로 350hp, 최대토크로 276 lb-ft(37.2kg-m)를 발휘하는 3.7 V6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이 엔진 위에 스트러트 바를 설치하고, 커스텀 스프링과 스테빌라이저 바로 강화한 서스펜션으로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브레이크 업그레이드와 LSD 장착도 이루어졌다. 에어로 바디는 370Z 니스모 쿠페와 거의 일치한다. 흡기구와 스플리터, 살짝 기울어진 LED 주간주행등, 그리고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로 이루어진 얼굴이 강한 주행 욕구를 어필한다. 뒷면도 니스모의 특별한 처리를 받았는.. 더보기 닛산 모터스포츠의 DNA가 C세그먼트에 - 2014 Pulsar NISMO concept 닛산이 C세그먼트 해치백 펄사(Pulsar)의 핫해치 모델 ‘펄사 니스모’를 제작, 이번 주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차는 컨셉트 카라는 것이다. 기존의 고성능화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펄사 니스모’는 휀더가 부풀어 오르고 범퍼 중앙으로 배기구가 옮겨졌다. 유니크한 탄소섬유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같은 요소들로 모터스포츠 감성이 높아졌으며, 니스모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악센트를 공기역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군데군데 장식했다. 235/35 타이어를 신은 휠은 19인치 크기의 합금 휠이다. 서스펜션이 낮아져 무게 중심이 내려갔고 조향이 날렵해졌다. 파워트레인에 관해서는 닛산의 엔지니어들이 어떤 것을 넣을지 개발 단계에서부터 크게 고심했다고 알려지는데, 결국 어.. 더보기 엔지니어링과 스타일 모두 바뀌었다. - new Nissan 370Z Nismo 닛산이 올 5월 미국에서 초연한 신형 ‘370Z 니스모’를 이번엔 유럽에서 선보였다. 최신화된 닛산의 고성능 쿠페 ‘370Z 니스모’는 GT-R에서 파생된 새 범퍼 중앙에 이전보다 확대된 흡기구를 내고 수평의 LED 주간주행등을 그 양쪽에 박아 넣었다. 앞바퀴 전방으로 BMW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얇은 인렛을 덧붙였다. 또 헤드라이트 부분을 전체적으로 검게 처리하고, 전반에 붉은색 컬러 악센트를 곁들여 세련미를 높였다. 신형 ‘370Z 니스모’는 새 19인치 휠을 신는다. 이 휠은 Rays의 것이다. 차체 뒤쪽에는 다운사이징된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다. 실내에는 빨강과 검정 가죽, 알칸타라가 씌워진 레카로제 새 버킷 시트가 들어가있다. 한편 ‘370Z 니스모’는 계속해서 3.7리터 V6 엔진을 사용한다. 여기.. 더보기 닛산, 2015년 르망 LMP1 클래스에 ‘GT-R’로 출전 닛산이 NISMO 브랜드를 통해 2015년 세계 내구 선수권에 참전해 포르쉐, 아우디, 도요타와 LMP1 클래스에서 경쟁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주 금요일 영국 런던에서 닛산은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WEC에 두 대의 머신을 엔트리 시킨다고 발표했다. 해당 머신은 30년 전부터 이어져온 닛산의 모터스포츠 혈통을 이어 받아, 닛산의 플래그쉽 슈퍼카의 이름이 들어간 ‘GT-R LM 니스모’로 명명되었다. 머신에 관해 그 밖에 닛산은 “라이벌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이기고 싶다.”고 밝히고 있어, ZEOD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일부 기술의 도입이 예상된다. 올해 닛산은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달리는 ‘ZEOD RC 프로토타입’ 운용에 집중한다. 그리고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이 머신을 출전시켜, 닛산.. 더보기 1년 만에 부분변경, 2015년형 니스모 Z - 2015 Nissan 370Z NISMO 닛산이 2015년형으로 최신 업그레이드된 ‘370Z 니스모’를 16일 공개했다. 외관 스타일이 달라지고 실내도 약간 변화된 2015년형 ‘370Z 니스모’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닛산 Z 오너 이벤트 ZDAYZ에서 전격 베일을 벗었다. ‘370Z 니스모’는 이미 지난해에 최신 업그레이드를 받았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대수술을 받아, 얼핏 GT-R이 연상되는 LED 주간주행등과 에어 덕트, 그리고 립 스포일러로 더욱 공격성이 느껴지는 새 얼굴을 가졌다. 하양과 검정 두 가지 컬러만 사용했다면 자칫 심심해질 수 있었지만, 옆쪽 실과 백미러, 리어 디퓨저, 프론트 립 스포일러에 붉은 악센트를 곁들여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새 디자인의 19인치 휠을 신고 새 디자인의 리어 스포일러도 달았다. 전반적으.. 더보기 주크의 반란, 익스트림 크로스오버 - 2014 Nissan Juke Nismo RS 닛산이 니스모(Nismo) 브랜드를 확립시킬 또 하나의 신형 모델 ‘주크 니스모 RS’를 이번 주 선보였다. 이번 주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닛산은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주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바로 옆에서 닛산은 주크의 고성능 모델 ‘주크 니스모 RS’도 초연했다. 이 차는 이미 니스모 모델이 존재하는 주크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쉽이 된다. 더 강력한 파워와 날렵한 섀시로 무장한 ‘주크 니스모 RS’는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출시된다. 2륜 모델에는 접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한 기계식 차동제한 장치가 프론트 액슬에 달린다. 하지만 4륜 모델에는 토크 벡터링이 있기 때문에 LSD가 달리지 않는다. 1.6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18마력 상승한 파워로 포드 피에스타 .. 더보기 녹색지옥을 정복한 고질라 - 2014 Nissan GT-R Nismo 닛산의 모터스포츠 파트 니스모(Nismo)가 슈퍼스포츠 쿠페 GT-R을 연마해 ‘GT-R 니스모’라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트랙 데이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이 차는 한 해에 200대 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성을 가지며, 그런 만큼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니스모 배지가 붙은 ‘GT-R’은 3.8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서 최대 600마력을 발휘, 일반 GT-R 모델보다 50마력 밖에 강력하지 않다. 피크파워는 400rpm 높은 지점에서 발휘되며, 최대토크는 64.4kg-m에서 66.5kg-m로 상승했다. 다소 갈증이 느껴지는 변화다. 하지만 GT3 레이싱 카에서 고용량 터보차저를 가져오고 점화 타이밍과 연료 펌프를 손 봐, 실질적인 성능 향상은 수치로 보여지는 것보다 크다. 중량은 20kg 가벼워졌다. .. 더보기 한계를 넘어선 궁극의 FR 슈퍼카 - 2014 Nissan GT-R & GT-R Nismo 닛산이 2013 도쿄 모터쇼 초연에 앞서 일부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2014년형 신형 ‘GT-R 니스모’를 19일 공개했다. GT-R 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레이스 성향의 ‘GT-R 니스모’는 이번 2014년형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GT-R GT3 레이스 카에서 파생된 직경이 더 큰 터보차저를 장착 받고 점화 타이밍과 연료 펌프를 개량 받아 피크토크로 66.5kg-m(652Nm)를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00ps(591hp)로, 이 파워는 이전보다 400rpm 상승한 6,800rpm에서 폭발한다. GT-R 사상 가장 빠르다고 소개되는 2014년형 ‘GT-R 니스모’는 또, 프론트 범퍼와 엔진 언더커버,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로 공력성능이 강화되어 시속 300km의 속도에서 100kg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