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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살짝 들여다볼까? - 2016 Kia Sportage





 차기 스포티지가 실내를 살짝 드러냈다. 외관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꽁꽁 감싸져있어 별로 볼 수 있는 게 없지만, 상황상 완전히 가리고 있을 수 없었던 실내는 케메라 렌즈를 피하지 못했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커다란 얼굴과 노트북에 가려져, 확인 가능한 부분은 그리 많지 않다. 중앙 클락션부가 둥근 낯설지 않은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중앙에 주행정보창을 띄운 계기판, 디스플레이 양쪽에 수직으로 배치된 에어컨 벤트 정도가 눈에 들어온다.


 위장막 사이사이로 보이는 어렴풋한 외관의 특징들은 다시 한 번 KX3에게서 디자인 영향을 받는다고 말해주고 있다.


photoWorldcar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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