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21일, 20세기 폭스사와 공동 기획한 엑스-맨 테마의 올-뉴 쏘렌토 차량을 선보였다.
날카로운 손톱을 눈앞까지 강렬하게 빼어들고 붉은 조명으로 음산함을 더한 이 저돌적인 차는 기아차의 올-뉴 신형 ‘쏘렌토’와 함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되어, 세상에 단 한 대만 존재한다. 물론 시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예정된 2015 호주 오픈 토너먼트 일정 때 맬버른 파크에 전시되며, 기아차의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에 의해 공개된다.
photo.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