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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시모나 데 실베스트로, 매니저와도 결별





 시모나 데 실베스트로가 매니저와 갈라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위스 태생의 25세 여성 드라이버는 올해 자우바 F1 팀에서 여러 차례 테스트를 받았었다. 그러던 지난 달, 그녀의 포뮬러 원 데뷔를 향한 길이 돌연 끊겼다.


 당시 자우바 대변인은 전 인디카 여성 드라이버의 프로젝트가 “재정적인 이유로 계속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따르면, 이번 주에 실베스트로와 그녀의 매니저마저 갈라섰다. 올해 초 스위스 언론은 매니저 또한 그녀의 재정 후원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저는 이제 제 레이싱 커리어를 위한 선택에 관해 다음 스텝을 신중하게 검토하려고 합니다.” 『스피드 위크』에 데 실베스트로는 이렇게 말했다.


photo. tele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