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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라이코넨 아빠된다.




 키미 라이코넨이 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것 같다.

 현재 핀란드인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자신의 요트로 지중해의 코르시카(Corsica)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 모습 중 일부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는데,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의 여자친구 민투 비르타넨이 임신한 듯 배가 부푼 모습이 사진을 통해 비춰졌다.

 민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babyonboard’와 ‘momanddadtobe’를 해시태그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것은 ‘baby on board’ - “아이가 타고 있어요”, ‘mom and dad to be’ - “엄마와 아빠가 된다”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라이코넨의 대변인은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에 “민와 키미는 이 행복한 시간을 미디어에 방해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photo.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