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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스테판GP, 도요타 기술 지원 받는다.


사진_도요타

 F1 참전을 갈망하고 있지만 정작 FIA로부터 엔트리를 인정 받지 못한 스테판 GP가 도요타 모터스포츠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는다. 

 도요타가 2010년에 사용하려던 새시를 2009년 말 F1 철수 발표 직후에 사들인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 스테판GP는 시즌 개막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도 2010년 참전을 목표하고 있으며, 엔트리를 인정받지 못한다면 2010년 한해를 모두 테스트로 보내겠다며 F1 참전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에 스테판GP 팀 대표는 여전히 F1 참전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도요타 모터스포츠로부터 기술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도요타 모터스포츠 GmbH(TMG)로 부터 기술 지원을 받는데 기본적인 합의를 이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식 자료를 통해 발표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