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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쿄 모터쇼에 켄 오쿠야마 디자인(Ken Okuyama Design)이 새로운 2인승 경량 스포츠 카를 피로한다.
그것을 예고하는 비하인드씬이 촬영된 비디오로 티저 공개된 ‘Kode9 Coupe’라는 이름의 이 스포츠 카는 1960년대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툼하게 살이 오른 휀더와 수직 테일 핀이 특히 인상 깊다.
켄 오쿠야마 디자인은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에서 엔초 페라리의 디자인을 감독한 것으로 유명한 켄 오쿠야마가 독자 설립한 디자인 회사다. 켄 오쿠야마 디자인은 이 밖에도 클럽맨 버전의 Kode7, 컨셉트 트랙터 등을 올해 도쿄 모토쇼에 출품한다.
photo. Ken Okuyama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