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ce india
폴 디 레스타가 최근 이탈리아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서 매년 열리는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별로 놀랍지 않을 수 있지만, 전설적인 페라리의 레이스 시트가 2014년에 하나 빌지 모른다고 한다면 디 레스타의 휴가 목적은 꽤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스코틀랜드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디 레스타가 머문 곳은 마라넬로의 헤드쿼터로부터 500km 이상 떨어진 한 마을이라고 한다. 그곳은 60년 전 스코틀랜드로 이주한 디 레스타의 할아버지의 고향이라고 해, 그가 페라리 때문에 이탈리아에 오랜 시간 머문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27세 디 레스타 또한 페라리에서 달리는데 대한 동경을 갖고 있다. “페라리를 위해 달리는 건 저와 제 가족의 꿈입니다.” 이번 주 이탈리아 통신사 ANSA와의 인터뷰에서 디 레스타.
“이탈리아에 있으면 내 집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 저는 포스인디아, 그리고 몬자에서의 그랑프리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