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마쯔다 6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올-뉴 '마쯔다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자국 일본에서는 '프레머시(Premacy)'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5'는 최근에 속속 발매되고 있는 마쯔다의 다른 신차들처럼 '나가레(Nagare)' 디자인 기법이 적용되고 있다.
좌우 양쪽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고, 다채로운 시트 배열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기능성이 강점인 올-뉴 '마쯔다5'는 까다로운 환경 기준을 한걸음 더 앞서기 위해 아이들링 스톱 'i-stop'을 장착한 2.0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현행 '마쯔다5'에 약 15% 감소된 CO2 배출량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클래스 최고 수준의 환경성을 실현하고 있다.
2.0 가솔린 엔진 외에 1.8 가솔린 엔진도 탑재하는 '마쯔다5'는 올해 가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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