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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페라리, 영국인 기술자 새롭게 영입

사진:GEPA

 페라리가 영국인 기술자 한 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공기역학이 자신들의 약점이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 이탈리아 팀 페라리는 작년에 이 스포츠에서 잘 알려진 공기역학자 로익 비구아(Loic Bigois)를 메르세데스로부터 스카웃했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현재 마라넬로 시설을 개수하기 위해 폐쇄하고, F2013으로 불릴 것으로 보이는 2013년 머신을 토요타의 최첨단 쾰른 풍동에서 개발하고 있는 페라리가 이와 함께 마틴 베스터(Martin Bester)와 새롭게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베스터는 이전에 윌리암스의 공력 팀을 이끌었던 인물로, BMW와 멕라렌 F1 팀에서도 일했었다. 하지만 진짜 주목해야 할 점은 그가 메르세데스에서 활동하기 이전에 로익 비구아와 윌리암스에서 함께 일했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