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릇세데스
미하엘 슈마허가 메르세데스 F1 팀의 테스트 드라이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오보는 은퇴한 7회 월드 챔피언이 리포터에게 영어로 “계약에 사인했다.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한다.”고 말한대서 촉발되었다.
그러나 슈마허는 독일 일간지 빌트(Bild)를 통해 2013년에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는 건 맞지만 메르세데스 F1 팀에서가 아니라 이탈리아 섀시 메이커 토니 카트(Tony Kart)의 테스트 드라이버라고 진실을 바로 잡았다.
“저는 카트를 좋아합니다. 카트는 제게 항상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슈마허는 최근에 스카이다이빙에 새롭게 열정을 쏟고 있다. “아직은 초보 수준이지만, F1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