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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DTM] 3차전 브랜드 해치 Brands Hatch - 파펫, 홈에서 시즌 2승

사진:DTM/아우디/벤츠/BMW/GEPA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시즌 3차전 브랜즈 해치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AMG C-쿠페 드라이버 게리 파펫이 우승했다.

 올해 처음으로 독일 국경을 벗어나 펼쳐진 3차전 레이스를 홈 레이스로 치른 31세 영국인 드라이버 게리 파펫(No.11 메르세데스)은 가장 먼저 스타트 라인을 벗어나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밟았다. 

 “훌륭한 레이스였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비록 스타트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선두를 잃지 않아 고향 땅에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개막전 호켄하임에서도 우승했던 파펫은 이날 DTM 통산 19번째 우승을 축적했다.

 2위의 기쁨은 No.7 BMW 드라이버 브루노 슈펭글러에게 돌아갔다. 캐나다인 슈펭글러는 총 97바퀴를 질주한 레이스가 종료되기까지 10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머신의 좌측 스플리터가 부러져 마이크 로켄펠러(No.9 아우디)의 레이더에 들어가고 말았다. 스플리터 파손으로 다운포스를 잃어 로켄펠러의 접근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만 체커기를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았던 레이스는 결국 슈펭글러의 손을 들어주었다. 챔피언십 포인트 43점의 슈펭글러는 선두 게리 파펫의 68점에 가장 근접한 2위로 다음 레이스로 향한다.

 스타트에서 포지션을 한 계단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던 28세 독일인 마이크 로켄펠러(No.9 아우디)는 디펜딩 챔피언 마틴 톰치크(No.1 BMW)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해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 아우디에게 귀중한 포인트를 선물했다. 브랜즈 해치 레이스가 종료된 후 BMW와 아우디의 챔피언십 포인트는 43점 동점이 되었다. 선두 메르세데스는 88점으로 앞서 있다.

 영국 남동쪽에 위치한 켄트 카운티에서 펼쳐진 이번 레이스에서는 총 2만 7,000명의 관중들이 주말을 함께했다. 2012 DTM 시즌 4차전 경기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링에서 6월 3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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