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2012년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으로 싸운다.올해에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F1 팀’을 정식 명칭으로 사용했던 메르세데스는 1988년 이래 165차례 레이스 우승하고 드라이버와 팀을 합해 총 32차례 타이틀을 획득하며 DTM 역사에 큰 성공을 쓴 이름 ‘메르세데스-AMG’를 2012년부터 반영함으로써 F1 팀과 AMG의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같은 날 메르세데스GP는 팩토리에서 퍼포먼스를 찾는 시간을 늘려 2월 21일 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째로 실시되는 프리시즌 테스트부터 신형 머신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동계 테스트에서 머신을 달리게 한다는 결정이 F1 W03 설계와 개발 프로그램에 최적의 타협이 된다고 믿습니다.” 로스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