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가 2014년에 도입될 예정인 기술 규약을 잠정 발표하면서 몇 가지 흥미로운 조항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KERS다. 2014년에 지금의 60kwh보다 두 배 높은 120kwh의 부스트를 제공하는 KERS는 이것으로 160bhp에 상당하는 부가적인 파워를 낳는다. 현재의 KERS에서는 6.6초 동안 80bhp를 얻을 수 있다. 피트에서 머신은 반드시 전기 모드로 주행해야 한다. 규약에 따르면 머신이 피트에 진입하는 순간 엔진은 분사와 점화 같은 작업을 할 수 없고, 피트를 완전히 떠나기 전까지 엔진을 재구동 시킬 수 없다.
현재 F1에서는 머신의 시동을 걸기위해 외부 스타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머신을 피트로 되돌려 외부 스타터를 이용하지 않고도 시동을 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레이스 도중 시동이 꺼져 불가피하게 리타이어하는 불상사가 2014년 이후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15,000rpm에서 회전수가 제한되는 새로운 배기량 1.6리터 V6 엔진은 100kg/h로 연료 흐름량이 제한된다. 또, 엔진의 무게, 재질, 마운팅에도 제한이 이뤄지며, 기어 단수는 현재의 7단에서 8단으로 늘어난다. 머신의 폭인 1,800mm까지 허용되고 있는 프론트 윙 사이즈는 2014년에 1,650mm로 제한된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KERS다. 2014년에 지금의 60kwh보다 두 배 높은 120kwh의 부스트를 제공하는 KERS는 이것으로 160bhp에 상당하는 부가적인 파워를 낳는다. 현재의 KERS에서는 6.6초 동안 80bhp를 얻을 수 있다. 피트에서 머신은 반드시 전기 모드로 주행해야 한다. 규약에 따르면 머신이 피트에 진입하는 순간 엔진은 분사와 점화 같은 작업을 할 수 없고, 피트를 완전히 떠나기 전까지 엔진을 재구동 시킬 수 없다.
현재 F1에서는 머신의 시동을 걸기위해 외부 스타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머신을 피트로 되돌려 외부 스타터를 이용하지 않고도 시동을 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레이스 도중 시동이 꺼져 불가피하게 리타이어하는 불상사가 2014년 이후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15,000rpm에서 회전수가 제한되는 새로운 배기량 1.6리터 V6 엔진은 100kg/h로 연료 흐름량이 제한된다. 또, 엔진의 무게, 재질, 마운팅에도 제한이 이뤄지며, 기어 단수는 현재의 7단에서 8단으로 늘어난다. 머신의 폭인 1,800mm까지 허용되고 있는 프론트 윙 사이즈는 2014년에 1,650mm로 제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