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츠
과연 자동차와 레고, 이 두 가지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인터넷을 보고 있노라면 레고로 만들 수 없는 자동차가 과연 있을까 싶지만, 아쉽게도 어린 아이들에겐 플라스틱 조각들로 자동차와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능숙한 솜씨가 없다. 그래서 여기 벤츠가 왔다.
유니목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벤츠가 만든 레고 유니목에는 총 2,048개의 조각이 사용되었다. 크기는 1:12.5 스케일. 뒤꽁무니에 달린 압축공기 크레인과 집게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독립 서스펜션과 4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실차에 최대한으로 충실한 레고 유니목은 올해 8월에 실제로 판매된다. 가격은 190유로(약 30만원)다.
유니목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벤츠가 만든 레고 유니목에는 총 2,048개의 조각이 사용되었다. 크기는 1:12.5 스케일. 뒤꽁무니에 달린 압축공기 크레인과 집게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독립 서스펜션과 4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실차에 최대한으로 충실한 레고 유니목은 올해 8월에 실제로 판매된다. 가격은 190유로(약 3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