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애스턴 마틴 라피드, 2012년에 게이든으로 생산공장 이전

사진:애스턴마틴


 영국산 슈퍼세단 ‘애스턴 마틴 라피드’가 2012년 여름에 애스턴 마틴 본부가 있는 영국 게이든으로 생산공장을 옮긴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조인 6.0 V12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6,000rpm에서 477ps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그랜드투어러 ‘라피드’는 최초 사전 생산이 실시된 2009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의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위탁 생산되어왔다.

 하지만 현재에는 3년 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늘어난 - V8 밴티지, V12 밴티지, DB9, DBS, 시그넷, 비라지 -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게이든 공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드디어 ‘라피드’의 둥지를 안채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라피드’의 게이든 공장 생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설비 준비가 모두 완료되는 2012년 여름부터 시작된다.
 



012345678910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