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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슈퍼 세단, 그리고 호화 패키지 - 2010 Aston Martin Rapide 'Luxe'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새롭게 내놓은 스페셜 패키지 '럭스(Luxe)'.
최고급 옵션과 비스포크 악세서리를 한데 걸친 '라피드 럭스'는 뒷좌석용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두 개의 6.5인치 LCD를 구비하고 있어 장거리 이동 간에 탑승자가 지루하지 않도록 달래준다.

 이를 비롯해 뱅앤올룹슨(Bang and Olufsen) 베오사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헤드폰, 독립 조절이 가능한 통풍 시트, 유리를 가공해 만든 스위치, 그리고 유리와 고광택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스페셜 키를 제공하는 '라피드 럭스'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맞춤식 가방이다.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게 6개 제품으로 구성된 여행용 가방은 고객이 선택하는 차량의 인테리어와 동일한 색상의 가죽 제품으로 제공된다.
 
 골똘히 생각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듯 '라피드 럭스'는 저렴하지 않다.
현재 영국에서 '애스턴 마틴 라피드'의 판매 시작가는 14만 4950파운드(약 2억 6200만원), '럭스'는 15만 7445파운드(약 2억 8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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