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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최근 브라질 GP를 끝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이루어진 파티에서 전 페라리팀 소속이자 현재
혼다팀에 소속 되어있는 루벤스 바리첼로가 술에 만취해 미하엘 슈마허를 모욕하는 노래를 불렀다. 당
시 바리첼로는 노래 가사중에 포르투갈 은어로 동성애자라는 뜻의 'Viado'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었
고, 여기서 슈마허의 제자 격인 펠리페 마사가 함께 노래를 부른것.
하지만 수많은 시즌 종료 파티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슈마허는 독일 'Express' 신문에 "파티에서는
많은 술을 마시기 때문"이라며 슈마허는 마사와의 관계에는 어떠한 불미스런 일도도 없었으며 "마사는
나의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마허의 39세 독일 여성 대변인 Sabine Kehm 자비네 켐은 "미하엘이
이탈리아 무겔로 행해지는 'Ferrari World Finals 페라리 월드 파이널'에서 펠리페 마사와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