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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카룬 찬독, F1 드라이버 첫 한국 국제 서킷 주행


사진_HRT


 HRT 드라이버 카룬 찬독이 한국 국제 서킷을 달리는 첫 F1 드라이버가 된다.
9월 4일 토요일, '서킷 런 2010' 데모 이벤트에서 3천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드불 머신을 몰게 될 카룬 찬독은 다른 일정이 있어 직접 참가하지 못한 레드불 레귤러 드라이버들을 대신해 한국으로 날아온다.

 주니어 프로그램 시절부터 레드불 레이싱과 안면이 있었던 카룬 찬독은 "새로운 한국 서킷을 첫번째로 달릴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도면에 그려진 서킷을 보니 재미있는 레이아웃 같았습니다. 우승 팀 머신으로 주행할 수 있는 다음 주말이 상당히 기대됩니다."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