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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8 F1] 몬토야의 12세 아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합류

 

 전 F1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아들 세바스찬 몬토야가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세바스찬 몬토야는 지금 나이가 12살에 불과하다. 4살에 처음 카트를 시작했고 작년에 처음으로 카트를 몰고 풀 시즌을 소화했을 뿐이다. 하지만 페라리는 그런 어린 몬토야에게 올해부터 드라이버 트레이닝을 포함해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12세의 몬토야는 유로피언 카트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한편 현재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는 샤를 르클레르, 줄리아노 알레지, 안토니오 푸오코, 엔조 피티팔디 등이 있다.


사진=트위터/ 글=offerkiss@gmail.com